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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두리봉-백운봉-함왕봉-장군봉-가섭봉)의 추억을 찾아서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말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이나 취미생활을 마음껏 누려가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쨌거나 좋은 인간관계는 서로 상대방을 신뢰하면서 청정계곡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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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와도 좋습니다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동안 공룡알이라고 부르는 소볏짚 구매해 볏짚 나르는 수고는 덜었는데 풀어 먹이는일이 생각보다 힘들더만요 나들이 갈때는...수확해서 가져다 주는 동생같은 이웃이 오고가기 좋은 논으로 깍두기 볏짚 묶어준다고 해 40마지기 하기로 했습니다 묶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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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181) : 공룡 알 낳기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가 떠들썩하고 논두렁이 들썩들썩 했었는 데.... 이제는 누구 하나 내다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큰 철제 공룡 한 마리만 굉음을 내며 이 논 저 논을 헤집고 다니지요. 사람 떠난 들녘에 공룡이 판을 칩니다. 2023. 11. 03 알 만드는 공룡 알 낳은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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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181) : 공룡 알 낳기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동네가 떠들썩하고 논두렁이 들썩들썩 했었는 데.... 이제는 누구 하나 내다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큰 철제 공룡 한 마리만 굉음을 내며 이 논 저 논을 헤집고 다니지요. 사람 떠난 들녘에 공룡이 판을칩니다. 2023. 11. 03 알 만드는 공룡 알 낳은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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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토요 걷기(남해 바래길 7 화전별곡 길) 청미래에는 붉은 당구알이 열렸고 용담초 꽃에는 표범이 있다.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단풍 아래서 가을 정취를 느꼈다. 화천은 일급수라 버들치와 각종 민물고기가 많았다. 추수를 끝낸 논에는 공룡알이 널브러져 있고 빈 논에는 벼의 그루터기가 자라 이모작을 연상할 만큼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적당한 장소에서 땀도 식힐 겸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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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을걷이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공룡알들이 들판을 수 놓고 멀리 청아한 하늘밑에 진노랗고 붉게 타는 만산홍엽들이 올 가을을 훔치고 있다 이 가을날 덜도 말고 지금 처럼만 행복했으면 한다 바람처럼 가슴을 파고 들며 안개비처럼 젖어드는 그리움 한개는 있지만 사랑하면 닮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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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ER HIKER'S DAY 4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데크, 농로 등을 지나고, 추수가 끝난 논에는 가축에게 먹일 볏짚을 하얀 비닐로 포장해 놓은 것이 마치 마시멜로? 공룡알? 두루마리 휴지?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함. 농로를 걷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풍경속에 자신들이 포함된 것을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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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볏짚 날랐어요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이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3년 공룡알만 구매해서 소 먹이고 있는데 풀어 먹이는게 여간 힘이드는게 아니네요 그래서...짚묶고 있다고해 가지러 갔습니다 다행이 비가 자주 안와 논까지 차량이 진입이 가능해 그나마 덜 힘이 들었습니다 옆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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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체하는 기계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논으로 갔다 서툰 고봉밥을 비우시는 일꾼들이 고마워서 더 많이 실패하며 맛을 내려고 애를 썼던 순수한 억척이 신선하다 동네 사람들이 서로 품앗이 하며 메뚜기보다 더 바쁘게 뛰어다녔던 농번기 풍경은 기억 속에 스케치 일 뿐 들판이 황금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