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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여름 밤 분수쇼 신갈천 쓰레기 줍기 매미 유충 왜가리 무궁화 복숭아 새우튀김 치킨 베란다정원카페 커피 맛집 순대볶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도 땅도 작은 풀 한 포기도 기도를 들어줄 신이 됩니다. 2004.6.18 모순 김옥춘 내 어머니 못 배웠어도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내 어머니인데 내 아들딸의 아버지는 배운 사람으로 찾는다. 내 어머니 가진 것 없어도 자식 사랑 극진한데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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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562) 정서의 감수성 균형 - ⑤ 에너지 활력소/ 시인 이승섭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 연가」 강이 시심의 길을 인도하는 인상이 깊다. 즉 시의 에너지를 강에서 설정하고 거기서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을 부추기는 이미지를 확대하고 생산하는 참회의 길은 비단 삶의 문제를 풀어내는 뜻이기보다는 시의 길을 재촉하고 충전시키며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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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시 모음 // 가을의 가슴은 넓다 등 55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땅 보다 더 넓을까 남자의 가슴 남자는 눈물이 없는 줄 알았다 남자의 맘은 무쇠로 만든 강철인 줄 알았다 아니다 남자의 맘은 깊은 바위 속에 숨은 물처럼 여리고 연약하다는 걸 어느 날 남자의 통곡을 들었을 때 알았다 남자는 사자의 눈물처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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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연가 반납 하고 싶진 않았어 덕분에 또 야생돌 돌려봤지이~ ㅎ 어제 날씨 진짜 맑았잖아 날씨 요정들 외출 하니까 장마중에도 햇님이 반짝 누구 기운일까아 ????? 날씨 좋은 날 나들이가 강제취소 되서 나는 집에서 데굴데굴 놀았어 입소 너무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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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여름 7월 장마 비 오는 날 쓰레기 줍기 꽃밭에 피는 꽃 왜가리 백로 순대짜장볶음 간장떡볶이 용인 예쁜 커피 맛집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땅만 보며 걷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야 해. 생활 속에서 손과 발에 집중하는 것 행복을 지키는 일이야! 생활 속에서 문을 안전하게 열고 닫는 일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야! 알지? 돌아설 때 사람들과 부딪칠 수 있다는 거? 돌아설 때도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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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다 산에서 내려오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했다. 연가, 모닥불, 고래사냥, 아침이슬, 긴 머리 소녀, 한사람 등등 떠오르는 대로 마냥 불렀다. 이제 와 돌이켜보니 그때는 드러내놓고 하는 말들이 너무 조심스러워 노래 가사에 마음을 실어 담았을까. 정과 사랑과 반항을 산과 바다 어느 곳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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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부어주시는 은혜”(신1:31)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말 중,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메일로 받은 글, 옮긴 글 blog.naver.com 걸을 수 있고, 설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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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쓰레기 줍기 고라니 아기 오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땅만 보지 말고 야생화만 보지 말고 쓰레기만 보지 말고 보고 느끼고 행복하라고 한다. 산에 갔더니 그래도 땀 흘려서 조금 버겁더라도 정상에 한 번 서보라 한다. 정상의 바람과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말라 한다. 산에 갔더니 산이 말을 한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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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쓰레기 줍기 2024.6.28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땅을 치며 울어주며 내 모습과 별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늘 내 옆에 있어 주니 내겐 네가 하늘이다. 친구야! 하늘 같은 내 친구야! 넌 내게 꽃보다 아름답다. 넌 내게 보석보다 귀하다. 난 너를 잘나가는 사람들보다 존경한다. 넌 내게 하늘만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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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442호) / 유월의 햇살은[2024.06.26]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의 연가처럼 자연 교향곡이 울려 퍼지면 속 타는 색 짙은 잎새 바람 타고 살랑 살랑 거리를 나설 것이다 주후 2024. 06. 26. -가을무지개- ...................... 사랑의 주님여!! 은총 가득한 이 하루, 새로운 이 아침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