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분별은 하되... 제발, 판단 정죄는 삼가야 합니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든 사람의 크고 작은 다툼 안에는 판단을 일으키는 마귀가 내면 깊숙한 곳에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차분히 생각해 보십시오. 제한된 사람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 다 알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의 마음속...
-
15억짜리 千年松과 雜木 盆栽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장에는 보기 드문 소나무 한 그루가 서있다. 관람코스 15번 천년송(千年松)이 바로 화제의 소나무로서 뒤에서 보면 용이 또아리를 튼 형상을 하고 있어 용송(龍松)이라고도 불린다. 천년송(千年松)앞에 세워 놓은 팻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천년...
-
제자대학 1학기 간증문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즌 제자학교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삶의 우선순위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내 안에는 나의 고집과 계획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중간중간마다 나의 소망들을 간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제자대학 1학기...
-
식성희얀...ㅎ~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겠지요잉~ 다람쥐가 번식을 많이 했는지 애기 다람쥐들이 많이 보이네요~ 발아래 와 있는 다람쥐를 언뜻 언뜻 보고 뱀이 또아리틀고 있는줄 알고 엄청 놀란적도 있어요 시키들.... 사용하던 소형 엔진톱이 맛이 갔어요 수리불가판정으로 폐기처분을...
-
복숭아 연적.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기를 조절함으로써 연적 안에 물을 넣고 또 원하는 만큼의 물이 나오도록 조절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형태로는 원형·또아리형 및 4각·6각·7각·8각 등 다각형의 것과 보주형·무릎형, 복숭아·감·부채·집모양 및 동식물·조충류·산형(山形)·악기...
-
[임종삼] 누룩뱀의 나무타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펄쩍 뛰어 내려 내 목을 물어버릴 듯한 기세였다 그래, 좋다. 나는 지팡이로 강제하여 그를 땅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또아리를 틀고 꼬리를 바르르 떨며 자체 방어의 자세를 취하는 거였다 너, 오늘 운수 좋은 줄 알아라 나 같은 산꾼을 만났으니 다행이지...
-
6월(유월)에 관한 시모음 45)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게 꽃신 빠진 버선자국의 속살 벗겨내며 울고 있었겠지 그런 내 몸의 설움이 한 길은 되어 빛이 들지 않는 담밑에 한 또아리로 웅크리고 혀를 낼름이고 있었겠지 마당가 감잎에 번들거리는 햇살을 육실나게 욕하면서, 유월 /권복례 종려나무 노란 꽃...
-
은비녀 칠보 은동곳 빗치개 a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번 가로:약15센티, 세로:약3센티 쪼이 문양 조각한 수집했든 놋 머리 빗치개 빗 사이의 이물질제거 앞머리 가름마탈때 머리 또아리틀고 꼽을때 장신구 등으로 사용 박물관용이나 개인수집용으로 좋은기회 연대 오래됐으며 땟물좋고 세월의 흔적들이...
-
은비녀 칠보 은동곳 빗치개 a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번 가로:약15센티, 세로:약3센티 쪼이 문양 조각한 수집했든 놋 머리 빗치개 빗 사이의 이물질제거 앞머리 가름마탈때 머리 또아리틀고 꼽을때 장신구 등으로 사용 박물관용이나 개인수집용으로 좋은기회 연대 오래됐으며 땟물좋고 세월의 흔적들이...
-
모내기 그림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자기에 산더미 모를 쪄서 뒤서 보면 누군지 모른다. 점례 누나 질끈 동여 맨 베수건자락에 흐르는 땀 훔쳐내며 지푸라기 또아리에 대 소쿠리 받쳐 이고 막걸리 두 주전자 잘 익은 돼지 수육에 곰삭은 새우젓 냄새 논둑을 꼬득인다. 이태 전 담가 잘 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