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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 (목)/난타장구 총연습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고 못치는사람 어딨노~~.나도 잘 칠수있다~ 왕비: 야~베카하고 달리기는 실눈 떳네~ 나는 꼭 감고 치는데,,,ㅎㅎㅎ 놀부: 뭐라카노 나는 썬그라스끼고 눈감고치는데,,,, 아리송: 야~~~느그들 좀 웃기지마라~~ㅋㅋㅋ 폼은 이정도는 되야지~~ * 사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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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10월 목요시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나 우쨌노 온다고 배고프제 ㅡ쑥 한 웅큼 캐놨다 쑥국 끓여 밥 묵자 ㅡ야들아, 너거가 온께 사람 사는 집 겉다. ㅡ야들아 뭐라카노 그 얄궂은 돌림빙에 ㅡ오도 가도 못하고 너거도 참 답답했제 ㅡ그래도 너거가 괜찮은께 얼매나 다행이고 ㅡ어지는 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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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이가 배가아파서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이가 배가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 갔는데... 의사선생님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 왔는데... 할아버지 : "뱅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 : "씨비 안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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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 박지수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 빨리 맞추라 안카나 아 아는긴데 그래 부지리 부지리다 야 부지리가 뭐꼬 부지리가 부지리지 니 차례다 어펑해라 뭐라카노 빨리 맞추라 안카나 부지리가 부지리지 우리도 부지리 놀다 갈낀데 뭐그리 급하노 그 있어봐라 얼릉 준비하고 풀어야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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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신앙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가 시작됨) 재미있어서, 고마 당당하게 성당에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카니까 어머니께서는 ‘니 지금 뭐라카노? 뭐어, 성당에 안 간다꼬? 니 요 온나. 잔말 말고, 퍼뜩 성당 가자!’ 이렇게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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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여인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어요?" 괜스레 내가 민망해진다. "아저씨 제가 이곳에 왜 온지 아세요?" "흑흑...... 저 여기에 빠져 죽으려고 왔어요." 뭐라카노ㅡ 참내 이건 또 무슨 시출레이션인가? 그래서 우야라꼬 "저 택시비도 없구요. 이제 죽으면 모든 게 끝이잖아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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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ㅎ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그때 그사람이 아니라 완전 다른사람입니다 경상도ㅡ아이고, 가는 가고 야는 야다 서울ㅡ뭐라고 하는거니? 경상도ㅡ뭐라카노 서울ㅡ무슨말인지 못알아들으세요? 경상도ㅡ귀꾸녕은 폼이가 서울ㅡ힘들어요 경상도ㅡ대다 서울ㅡ아 너무힘들어요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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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신앙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가 시작됨) 재미있어서, 고마 당당하게 성당에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카니까 어머니께서는 ‘니 지금 뭐라카노? 뭐어, 성당에 안 간다꼬? 니 요 온나. 잔말 말고, 퍼뜩 성당 가자!’ 이렇게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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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신앙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가 시작됨) 재미있어서, 고마 당당하게 성당에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카니까 어머니께서는 ‘니 지금 뭐라카노? 뭐어, 성당에 안 간다꼬? 니 요 온나. 잔말 말고, 퍼뜩 성당 가자!’ 이렇게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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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신앙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가 시작됨) 재미있어서, 고마 당당하게 성당에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카니까 어머니께서는 ‘니 지금 뭐라카노? 뭐어, 성당에 안 간다꼬? 니 요 온나. 잔말 말고, 퍼뜩 성당 가자!’ 이렇게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