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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첫미팅의 추억 2006.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9년 6월 어느날 동네에 잘아는 동갑네기 여고생(배화여고)이 있었다 국민학교 동창에다가 같이 어려서 동네에서 같이놀다보니...며칠 졸라 드디어 처음으로 대망에 미팅이라는것을 하게 되었다 나가는날 교복을 반듯하게 데려입고 광화문 덕수제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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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랑¸ [#2] 2006.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에 만족해야 했다. 교복을 다 입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다. 『윤서영! 나 은혁이. 이 번호로 등록해. 그리고 너 배화여고 다니지?』 어쭈 이것봐라? 내가 다니는 학교까지 알잖아? 이정도 되면 스토커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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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졸업햇삼~~~ 2006.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졸업이라니깐 괜히 쫌ㅋㅋㅋㅋㅋ 이제 나랑 케모랑 배화여고 들어가면 스윗언니,케모,나 이렇게 세명의 필교별이 배화...고파도 너무 불러도 문제라니깐....흠 過猶不及(과유불급)이 갑자기 생각나는ㅡㅡ;;;; 어쨌든 오늘로 중학교 교복은 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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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고 1학년 지반 16번 니시 인사올립니다..ㅋㅋ 2005.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1학년 지반 16번이 되었어요... 뭔가 여자만 있다는 사실이.. 어색하더군요...ㅎㅎ 하지만 교복이 이쁘기에...(헤헷) 근데 교복 너무 큰게 아닌지.. 뭐... 움직이면 팔이 매우 끼지만-ㅅ-;; 내일은 1.2교시에 시험을 본다더군요.. 대략 낭패..-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