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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10. 보리품[2], 무루 법계ㆍ법계의 처소ㆍ업이 매우 깊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순서대로 뒤의 여덟 게송에서 나타내 보였다. 여러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비유하면 허공에 물들여 그리는 것...차별을 말하는 자는, 비유하면 허공에 물들이고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으니, 이 뜻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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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이다. 기암괴석, 맑은 계곡물은 힘들고 지친 우리들을 잠시나마 피로를 잊도록 해 주었고 번뇌와 고통도 일순간 사라졌다. 고운 빛깔의 단풍과 맑은 물소리와 바람은 기도 순례에 나선 법우들의 벗이 되어 주었다. 마지막 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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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8일째. 바깥공부-양산시립박물관에서의 선물같은 하루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걸음~ 드디어, 들어온 양산박물관! 4층부터 점차 내려오며 돌아봤어요~ 양산의 옛지도 김해박물관과 비슷한 듯 다른 듯 부처님 모습에 이야기 한가득~ 동휘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물은? 정성껏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하은이와 제 맘에 꼭 들었던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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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23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려는 사람은 나중에 반듯이 부자로 살게 되어 진다. 생각의 그림으로 그려진 떡으로는 배를 체울 수가 없다. 그림으로 그려진...받을 수가 없다. 자기의 마음을 비추어 보고 깨달으면 부처요, 자기의 마음을 비추어 보지 못하면 중 생이다. 이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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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인지 부처가 먼저인지 다만 불길들 인간의 담 타 넘도록 듣기만 했다 한다 나 또한 입을 타 넘어 담을 타 넘기를 바래 당분간 단풍잎들 입에서 뗄 수 없음이다 - 김 경미 시 ‘ 자동응답기 ‘ [고통을 달래는 순서], 창비, 2008. 비가 자운영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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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부처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손에 들고 치는 손잡이 종에도 삶의 의미와 추억이 담겨져 있다. 학문의 시작을 알리던 학교 종은 아직도 내 기억 속의 의미 있는 종이 된다. 작은 추를 몸속에 감추고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종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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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명상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염없이 바라보며 명상을 구해본다 이집트의 시내산에서 천부님의 냄새를 맡으려 발버둥치며 수진이가 걸어놓은 만다라 그림과 부처님의 진신사리 봉안탑이 벽을 지키고 있구나 모두가 소중한 친구들이다 한 여름밤의 꿈은 멀리 고리봉과 만복대에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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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도다 나무관세음보살...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겸채화(泥塑木雕縑綵畫) 진흙으로 빚고 나무로 조각하고 비단에 그림이여 퇴청말록갱장금(堆靑抹綠更粧金) 청색을 칠하고 녹색을...有法身) 제불은 오직 법신이요 오불비상견(悟佛非相見) 부처는 상으로 보지 않음으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로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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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긴 그림이 있는데, 개양성 옆에 이 보성이 날개옷과 고깔을 쓴 우인과 함께 자그맣게 그려져 있다.06 한편, 한의학에서는 전통천문을 기반으로 하여 인체를 이해한다. 말하자면 천문과 인체가 대응한다고 보아 인체를 소우주라고 생각한다. 하늘에 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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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 연구소에서 복원한 보살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 막고굴 제125굴 내경 ▲ 그림 18 나기매가 찍은 공양보살 나기매는 일신공양보살을 클로즈업한 사진 몇 장(그림 18)을 천을 배경으로 찍어 부처의 앞면, 옆면, 뒷면 등을 각각 촬영했습니다.이러한 촬영 처리는 분명 불감에서는 불가능하며,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