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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공양 > 싸리꽃을 애무하는 산벌의 날갯짓소리 일곱 근 몰래 숨어 퍼뜨리는 칡꽃 향기 육십 평 꽃잎 열기 이틀 전 백도라지 줄기의 슬픈 미동 두 치 반 외딴집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소낙비의 오랏줄 칠만 구천 발 한 차례 숨죽였다가 다시 우는 매미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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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벌순회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봄까지 무난히월동 냉이캐러가서보니 먹이부족으로 폐사하여 벌통내부정리,4월말경 꿀칠하러가보니 벌이들어있어 역사를 활발하게한다,개내림은 절반넘게 있고 강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태통을 20여년동안 사용하다보니 밑둥이썩어서 잘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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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산벌치기.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용 양수기 2대를 설치,가뭄에 대비합니다. 여러가지 채소와 멀리보이는 옥수수,오른쪽 빈밭으로 보이는곳에 서리태3kg 을 2알씩 직파했습니다, 철판아래는 관정 수중모터로 양수합니다,하우스는 공간이용 건조대이고 지금쪽파건조중입니다. 환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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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벌청소하고 왔네요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 강군은 아니지만 주변에 고사리가 종 있어서 간김에 청소좀 하고 왔네요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 고사리 두어줌 꺽었습니다 아카시아 이제 필준비 하네요 신당 나무 밀원이 좋을때 입니다 백작야 홍작야 토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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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자연인에 출연 촬영 마처습니다 재미 있네요 이승윤씨와 같이 촬영했습니다 토종 산벌 가지고 함께 많은시간보냈습니다 토종벌 홍보도 많이 하고요 야간 촬영 늦게까지 해봣 네요 힘들었 습니다 산마늘에벌들이 많이 꼬이네요 백작약 이놈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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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정방(滿庭芳)-허균(許筠)-174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休言地僻無來往(휴언지벽무래왕) : 궁벽한 땅이라서 왕래 전혀 없다 말하지 마소 自由山蜂趁兩衙(자유산봉진양아) : 산벌처럼 자유로워 하루 두 번 관아에 참가한다. 여사(旅舍)-허균(許筠) 여사에서-허균(許筠) 異地春將晩(이지춘장만) : 객지에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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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인가 마음인가 (불교 詩)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며 산다면야 " 공양'의 시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화엄연화( 깨달음 불교) 세계가 될것이다 이시에서 놀라운 발상은 ' 산벌의날개소리일곱근, 칡꽃향기육십평, 백색도라지의 슬픈미동 두차반, 소낙비 오랏줄 칠만구천발, 매미의 울음서른근 이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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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인가 마음인가 (불교 詩)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며 산다면야 " 공양'의 시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화엄연화( 깨달음 불교) 세계가 될것이다 이시에서 놀라운 발상은 ' 산벌의날개소리일곱근, 칡꽃향기육십평, 백색도라지의 슬픈미동 두차반, 소낙비 오랏줄 칠만구천발, 매미의 울음서른근 이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