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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라면서 학대하는 모진 세상 / 신현덕 202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우를 받으며 재롱을 떨고, 어릿광대 같은 슬픈 삶을 삽니다. 행여나 주인의 과보호와 선입견으로 인해 ‘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 꼴’이 날까 걱정됩니다. 만약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개라면 반려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본성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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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담 1051가지 2022.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 듣기 좋은노래도 한두번이지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등잔밑이 어둡다 따놓은 당상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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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여읨 경(A3:92) 202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행승들은 탁발음식[과 관련된 오염원들을] 멀리 여읨에 대해서 천명한다. 그들은 채소를 먹고, 수수, 니바라 쌀, 가죽 부스러기, 수초, 등겨, 뜨물, 깻가루, 풀, 소똥을 먹는 자이며, 야생의 풀뿌리와 열매를 음식으로 해서 살고, 떨어진 열매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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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 2022.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콩알만큼 알약을 지어 한번에 30-40알씩 하루에 2번 끼니 30분 전에 더운물이나 국물로 먹는다. 33)쌀등겨, 대추: 붉은팥과 쌀등겨 그리고 대추살을 각각 같은 분량으로 섞어서 끓여 국물을 마시고 팥과 대추도 먹는다. 그리고 별도로 등겨를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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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 소설 무죄, 제 117편 2022.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정물에 등겨를 풀어 돼지에 부어주며 덕형이 말했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에게는 가당치 않은 대답이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요, 날이 밝으믄 아침에 일찍 가믄 되지 않소?” “낮에는 사람들이 쳐다볼 것이 뻔하지 않소?” “밤이나 낮이나 열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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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편리한 민간요법 ♥ 2022.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게 짓 찧어, 매일 밤 잘 때 얼굴에 발라주면 주름살이 펴지고 살결이 부드러워 진다. ●여성의 팔 다리에 털 제거법. 쌀 등겨를 질그릇에 담아 숯불로 태워 재가되면 그것을 고운 가루로 하여 문질러 주면 털이 제거된다. ●흰머리를 검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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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대용 문의 2022.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벌 화분대용으로 보리가루와 쌀가루중 벌이 선호하는게 어떤것이 좋을지 벌한테 물어볼 수가 없어서 경험자분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보리등겨? .쌀등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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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투리 사전 (방언, 지역어) 댁부터 때까지 2022.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01」 ‘쌀개’의 방언(경북). 뒤치기-돌 「001」 ‘볼씨’의 방언(경북). 뒤-칙 「001」 ‘뒤축’의 방언(경북, 제주). 뒤-통배기 「001」 ‘뒤통수’의 방언(경북). 뒨-서방 「001」 ‘된서방’의 방언(경북). 뒷-바쿠 「001」 ‘뒷바퀴’의 방언(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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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조상 때부터 전래되어 온 민간요법 모음 2022.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게 짓 찧어, 매일 밤 잘 때 얼굴에 발라주면 주름살이펴지고 살결이 부드러워 진다. ●여성의 팔 다리에 털 제거법. 쌀 등겨를 질그릇에 담아 숯불로 태워 재가되면 그것을 고운 가루로하여 문질러 주면 털이 제거된다. ●흰머리를 검게 하는 법. 자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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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長篇小說 無罪 제 68편 2022.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쟁 미치광이들은 민생은 염두에 없었다. 농민들이 농사지은 쌀을 악랄하게 공출해 갔다. 땀 흘러 농사지은 쌀을 뺏겨버리고 깡...빈약한 사람들과 진주읍에 사는 사람들은 심지어는 보릿겨와 등겨, 양조장에서 나오는 술지게미, 콩깻묵까지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