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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치 D+173 마지막 10차 감마 그리고 외래 2020.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오고 경미하게 간지러워 이식초기 아산 피부과에서 처방받았던 약으로 동네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아침 저녁으로 씨잘정, 아다팜정 먹는다고 말씀 드리고 병원가기 귀찮다고 하니 2주분을 추가 처방해주셨다. 진료후에 갑자기 독감백신이 생각나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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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0 피부발진.... 가려움증... 202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에 주로 생겼다 사라지고 합니다. 처음생긴 3주전부터는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5일전부터 동네피부과에서 처방 받아 아침 씨잘정, 저녁 아다팜정 각1알씩 먹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가려움증 효과보았다는분이 있어 루이보스차도 마시고요,(기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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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통신] 게글뱅이 낮잠자기 좋은 날~ 202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다가 정 안 나면 그 곳만 보충하면 되고 남은 무싹은 나물해먹지 뭐~ 초여름에 심어 먹다 남은 열무가 무 만치 자랐다. 내일은 저 잎을 베다가 나물 해먹어야지. 억세서 겉절이는 안 될거고... 잎들깨밭과 열무밭을 정리하고 월동시금치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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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 쬐깨 보시씨요이 202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정사령놈헌테 끌려가지만 마시씨요이.” “알았구만. 얼렁 댕겨오게. 조선비의 소행이야 괘씸허제만, 한 세상 살겄다고 나온 사람이 아닌가? 아조 쥑이지넌 말게이.” “서방님얼 만낸 담에넌 이년허고 아랫녁 쪼깨 맞는다고 고태골로 간 사내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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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이 좋으면 멋헌당가?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었다. 정사령놈을 고태골로 보내지 않드래도 허리만 못 쓰게 만들어 놓으면 서방님을 죽이겠다고 찾아다니지는 않을 것이었다. 가다가 성황당이나 상여막같은 곳에서 사내의 아랫도리만 벗기면 일은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계집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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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133. 660~664 (최정주, 펌글) 202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전네가 정사령놈의 옆구리를 잡고 뒷문 쪽으로 죽 밀었다. 정사령이 입을 쩍쩍 벌리기만 할 뿐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런 정사령 놈을 들여다 보며 강쇠 놈이 말했다. “참 안 됐소이. 긍개 사람언 맴얼 곱게 써야헌당깨요. 병자헌테 이런 소리가 쪼깨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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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몽둥이가 멋이다요? 202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리실라요?” “씨잘데기 없는 걱정얼 허능구만. 남녀간에 그짓허다가 계집이 죽었다는 말언 안 들어봤구만. 걱정허덜 마소. 쬐깨만 지내면 좋아질 것인깨. 내가 허는대로 가만히 있게.” 말끝에 정사령 놈이 계집의 손 한 쪽을 끌어다가 제 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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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116. 575~579 (최정주, 펌글) 2020.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정사령놈헌테 끌려가지만 마시씨요이.” “알았구만. 얼렁 댕겨오게. 조선비의 소행이야 괘씸허제만, 한 세상 살겄다고 나온 사람이 아닌가? 아조 쥑이지넌 말게이.” “서방님얼 만낸 담에넌 이년허고 아랫녁 쪼깨 맞는다고 고태골로 간 사내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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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113. 560~564 (최정주, 펌글) 2020.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었다. 정사령놈을 고태골로 보내지 않드래도 허리만 못 쓰게 만들어 놓으면 서방님을 죽이겠다고 찾아다니지는 않을 것이었다. 가다가 성황당이나 상여막같은 곳에서 사내의 아랫도리만 벗기면 일은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계집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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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112. 555~559 (최정주, 펌글) 2020.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리실라요?” “씨잘데기 없는 걱정얼 허능구만. 남녀간에 그짓허다가 계집이 죽었다는 말언 안 들어봤구만. 걱정허덜 마소. 쬐깨만 지내면 좋아질 것인깨. 내가 허는대로 가만히 있게.” 말끝에 정사령 놈이 계집의 손 한 쪽을 끌어다가 제 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