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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비릴리오가 보는 현대예술: 사고의 예술, 예술의 사고/세계의 종말 2017.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물관에 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다.” 실로 리히텐슈타인이 그곳에 본 전시용 케이스, 즉 강제수용소 희생자들의 여행가방, 각종 보철물(틀니, 의치, 안경) 등이 첩첩히 쌓인 설치물은 아르망(<종신 수하물 보관소>[Consigne a vi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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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필사 2 2017.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 어서 가슴이 보일락 말락하게 오르내렸다. 앤디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계속 지켜보았다. 생쥐가 다시 나왔다. 짙은 회갈색의 깔끔한 생쥐. 아니, 깔끔한 정도가 아니라 예쁘기까지 했다. 아주 조그맣지만 튼튼한 진짜 생쥐인데, 동작이 번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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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무위신부님의 댓글모음3 화살기도.헤시카즘- 하느님을 향한 사랑에 이르는 길 201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푸소서!"와 < 내맡김의 화살기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짦게하면,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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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님 <부동산 절세의 기술>서평이벤트] 중국 청도 여행 후기입니다^^ 2017.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이대와 빵빵대 ㅎㅎ 올림픽 공원에서 단체사진 찰칵 "자~ 다들 좋은 척 하시구요~~!^^" 올림픽공원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제 10년 된 공원인데 실제로는 더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넓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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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야그.5탄 2016.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카소"와 같이 살아 있을 때 인정 받는 사람은 진짜 행운아가 아닌가요 우리나라에도 그림 값이 가장 비싸다는"이중섭" "박수근" 같은 사람도 살아 있을 땐 대접을 못 받아 불우하기 짝이 없었죠 고흐의 작품이 일본의"우기요 에"의 영향을 받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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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과 윤여정 그리고 김수미의 독설 201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와 '화가'를 합친 '화수(畵手 그림 그리는 가수)'로 불러달라고 했다. 1973년 서울 안국동 한국화랑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영남(71)은 자신의 43년 화업 인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다. 화투 그림으로 유명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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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송년회의 밤 =감동!!! (인증샷)~★★ 2015.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데이 ..어서 쫌 놀았구먼... 최근 가입한 신인인디 요즘 서부에 와전 폭 잠겼어라..멋져부러. 앤디!!! 우리 두 고문님...나이도 비슷..미남 미녀에 뭣인가 찌리리 오가는 눈빛 같은딩... 나가 거그까지 관리는 못하니께롱~~^^ 아싸바리..우리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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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버크 이야기와 나의 꿈 201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와 중국 티베트 루트(북)를 동시 등정한 산악인으로 남고 싶기 때문이란다. See you, Bill. 여섯 번째 초모룽마(에베레스트 산의 티베트어)을 향하는 손을 꽉 잡으며 마주한 얼굴,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을 서로에게 전한다. 철저히 준비한 산행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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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소용돌이 속에 갇힌 별빛 시티와 서울, 마지막 날의 날씨: 秋霖 걷힌 후에 晴明 2015.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우와 앤디는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제인은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두 비행기는 목적지를 향해...있는 방 주위를 둘러보고서 자신의 옆에는 푸른 늑대 '하늘이,와 성현이가 누워서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영훈이가 의아한 어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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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조선일보 희곡 당선작 <사랑하기 좋은 날>-김도경 2015.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와? 아버지 누구냐 저 사람은? 명은 텔레비전이 고장 나서 수리 기사 불렀어. 어머니 아니 야가 미쳤어. 오밤중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모르는 남자를 들여? 명은 낮엔 회사 가야지. 겨우 텔레비전 수리하려고 월차를 내? 낮에 오겠다는 거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