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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와의 추억~ 2023.11.23
산책러입니다. 첨엔 산책을 무서워하다가 산책을 맛들이더니 집에 안들어가려고 버티다가 매일 나오니까 다시 나온다는걸 알게...망했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 털은 금방 자라니까요. 엄마닮아 털이 금방 무럭무럭. 이번엔 미용 성공이다^♡ 하지만 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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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싼데 세일까지 하는 해쉬브라운 2023.11.16
아직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표님 어릴 적에 분식집에선 감자 다진걸 조그맣게 뭉친 튀김을 팔았었다. 요알못 엄마가 집에서 튀겨주는 감자튀김의 서걱서걱한 맛이 아니라 뭔가 바삭하고 포시라웠다. 어릴 때 이름모를 그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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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번에 일어나시기 2023.11.03
오래된 몸과 마음이 온전하지 않은 엄마가 오늘은 전화 한 방에 일어나셨다. 매일 10시 30분에 알람을 켜놓고 일하다 말고 엄마네 집전화로 알람전화를 누른다. 다행히 아파트 경로당에서 점심을 준비해주셔서 엄마는 아점을 거기서 해결하신다. 주 4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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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결재의 날~ 2023.11.02
매월 첫째주는 학원비 결재하는 날이랍니다. 이 때 저희집 생활비의 1/4이 나간답니다. 미술학원 41만원, 수학단과학원 23만원...영어는 인강들으라고 하고. 셋째는 다니던 태권도 끊고 엄마표 영어하는 중이예요. 아무리 식비와 생활비 아껴도 학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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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기 다 먹었어? 2023.11.01
엄마, 고기~~ 울 집 아이들이 중학생이 된 이후, 고기를 많이 찾아요. 고기고기고~~기! 예전에는 한우에 한돈삼겹살로 먹였는데, 이제는 양이 많아지니 감당이 안 돼요. 한우에서 호주산으로~ 호주산에서 미국산으로~ 한돈 삼겹살과 목살에서 수입삼겹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