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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괜찮아요. 언제든지 들을게요. 김옥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을 같이 먹고 양치질을 하고 설거지를 같이하고 커피를 같이 마시고 빨래를 같이 널고 청소를 같이하고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 나 이제 잘래. 잘 시간이야!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를 하고 돌아앉아 컴퓨터를 켰다. 6.25 때 피난 다닐 때 나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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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아지...돈...방배,친엄마...감방,군부대...피아노로...아줌마들...독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구경애같은 것들입니다. 여기서 파생된것들이 밥도 안먹고 굶고 병들게 하고 이런것들이 모여 있으면 강아지 건강상태...같은 또 똑같은 짓을 합니다. 돈 팔천만원을 먹었다나 하는 이야기까지.... 그리고 그무리들을 끌고와서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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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터팬 '보고 왔어요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이야기도 나누어보았답니다 차타고 가면서 차 밖의 풍경도 감상하며 안전하게 도착하였어요😘 역시 씩씩한 해다미 둥이들 울거나 무서워하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어요👍 즐겁게 관람할 수있었답니다 줄거리 내용은 웬디와 그녀의 두 동생은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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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40706 .엄마달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 밥 챙겨준 후 집에 불이 있어야 빈집 같지 않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남폿불을 밝혀 추녀 끝에 걸었다. 한참을 기다려 보름달이 중천에 왔는데도 엄마는 들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엄마가 걱정이 되었다. 망설이다 남폿불 심지를 돋우고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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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관한 시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간혹은 손을 잡고 마주보며 웃음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길은 좁고 가파릅니다 당신과 함께 나란히 걸을 수 없습니다 혼자 걷지 않으면 안됩니다 혼자 걷는 산길은 오를수록 비탈져 숨이 막힙니다 앞서 가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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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또 다른 나에게 김옥춘 기다려라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 밥 한 끼 어쩌다 먹는 진수성찬 여행 한 번 못 가는 빡빡한 일상도 귀하다. 감사하다. 행복이다. 아름다운 내 인생 아름다운 내 일상 사랑스러운 나 행복한 나라는 것을 잊지 않으리라. 사랑한다. 귀하고 귀해야 하는 귀하고 귀한 내 인생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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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새들이 말한다. 김옥춘 새들이 말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치게 말해줘야지. 그래야지. 꼭 그래야지. 부모님 뵐 수 있을 때 살아계실 때 걸어 다니실 때 함께 밥 먹을 수 있을 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때 그 축복 누려야지. 짬 내어 한 번이라도 더 그래야지 꼭 그래야지. 말로 대신할 수 없지만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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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지옥과 천국 김옥춘 함께라면 한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으로 내 삶에 감사하게 만들었다. 음 재주꾼이다! 웃게 하는 재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고맙다. 같이 밥 먹어줘서 내 이야기 들어줘서 말 걸어줘서 행복하다. 널 만나서 행복하다.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새로 생겨서 행복하다. 웃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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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년생을 밥먹여서 학원차 태워줄 사람 구함 " 이라는 전단지를 보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저희집 앞동이였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곤 그다음날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2시에 출근해서 8시에 마쳤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아이들의 친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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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西山大師)와 사명당(四溟堂)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녀들이 밥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서 사명당에게 이르기를, "제 시간에 가져오려고 했지만 천상식관(天上食管)에게 늦어도 괜찮다는 서산대사의 말씀에 따라 이제 왔소이다."고 하는 것이었다. 사명당은 그 일이 있고 나서 자신의 도술이 서산대사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