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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1)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들, 낯설고 서툴고 우리의 안정권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을 배척하는 이원적 사고의 틀로는 '궁극의 실재'를 볼 수 없다. 이원론은 하느님의 현존 앞에 벌거벗은 채로 있을 수 없다. 그 대신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고 제한된 눈으로 본다. 그런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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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수의 경우는 어떠한가?(1)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어쩌다가 '예수'라는 이름의 신을 믿게 된 매우 성실한 유신론자들이다. 이원론의 틀에서 보면 언제나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둘 다일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영적 존재가 되고자 갖은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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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부 더 잘 알아야 할 것이 있는 우리 - 더 좋은 앎ㅣ적어도 16세기 이전까지는 그리스도교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비록 정확하게 '비이원론'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16세기 이전까지는 그리스도교도 같은 생각을 인정하고 적용하고 가르치기까지 했다고 본다. > ━전영준 신부의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11) 3세기 ②-오리게네스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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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신앙교육(8)ㅣ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가?ㅣ 한결같은, 까리따스, 들꽃사랑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표상이 아버지께로부터 나왔으나 아버지는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임이 사랑하는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원론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인것과 같이 느껴져 몇번을 다시 돌려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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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Re: 사순절 신앙교육(5)ㅣ이원론에서 벗어나려면?(결론)ㅣ마무리ㅣ신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이런 신비스런 말들을 제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평생을 이원론에 따라 살던 사람이 생각해 보지도 못한 탈이원론의 삶,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ㅜㅜ < 천 12권 18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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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Re: 사순절 신앙교육(5)ㅣ이원론에서 벗어나려면?(결론)ㅣ마무리ㅣ앗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앗숨.보조.기조실 22:56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통해 비이원론적인 삶을살게 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신앙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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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사순절 신앙교육(5)ㅣ이원론에서 벗어나려면?(결론)ㅣ마무리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맡기셨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참자녀, 작은 하느님입니다, 아닙니까??? 작은 하느님인 여러분이 왜 아직도 < 이원론의 세계 >에서 허덕이십니까? 왜, 영적지도자인 저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왜 찜찜해 하십니까, 오ㅐ? 【 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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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사순절 신앙교육(5)ㅣ신앙생활 속의 이원론들ㅣ이원론에서 벗어나려면?(결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조실 00:09 하느님 뜻 안에서 살 수 있는 진짜 성덕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 신앙생활의 이원론이란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은 거룩한 일이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세속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원론의 핵심이고 출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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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놓고 오듯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산다고 가르칩니다. ‘나와 너’, ‘선과 악’ 등 이원론적 구조에서 나와 모든 것을 하나로 볼 수 있고, 하나로 해석할 수 있고, 하나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것을 용서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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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 21 {천상의 책 11권96장} 나는 사람이며 하느님이었다. / 〔벌거벗은지금〕 2부 예수의 경우는 어떠한가? (벤 아담 ben adam '사람의 아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서 신성과 인성의 균형을 볼 수 없었고, 아마도 그래서 나 자신 안에 있는 신성과 인성을 함께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원론의 틀에서 보면 언제나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둘 다일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영적 존재가 되고자 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