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진산 성지 성당(2024년6월6일)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집 엄마 산소에 다녀오면서 자매님들과 진산 성지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진산 성지 소개글 진산은 한국천주교에 최초로 피의증거자가 태어난 계기가 된 진산 사건이 일어난으로 1971년 신해박해 사건의 원인인 진산사건은 그해 5월 모친상을 당한...
-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1년 전주로 이전 (한일장신 대학교로 개명), 조선 간호부회(대한 간호협회 전신)를 세운 것도 이들을 가르쳐 자립을 돕기 위해서였다 셰핑 선교사는 1년에 최소한 백 여일을 조랑말을 타거나 아니면 봇짐을 머리에 이고 다니며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
세상이 왜 이래?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황이지만 시골에서는 밥을 수북하게 담는 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던 때라 얼마나 많이 담아서 도저히 다 먹을 수가...사는 친구였는데 아버지는 돈벌이를 하러 나가서 몇 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엄마는 집을 나간 다음...
-
@ 거닐기 좋은 달달한 숲길,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 <여기소터, 마실길 은행나무숲길, 영산군 이전묘역, 숙용심씨묘표>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시골학교 분위기임) 북한산둘레길 10구간인 내시묘역길은 고양시 효자동(孝子洞) 공설묘지에서 진관동 방패교육대 에...남쪽은 서울 영역으로 평지와 야트막한 산길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주이씨 서흥군파묘역과 경천군 송 금비, 경주이씨묘역, 여기...
-
떠나오는 정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보다 전주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어 준 것이 더 많았다. 나눔의 재미도 더불어 느꼈다. 사택이 학교 안에 있어서 동네 사람들과의 내왕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오며 가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정도 잊을 수 없다. 추수 때마다 이것저것 조금씩 정을...
-
[찬샘별곡 Ⅲ-1]혹시 ‘종이컵 사랑’을 아시나요?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집을 지은 것은 좋은 일일 듯하다. 새끼를 아직은 낳지 않은 듯하나, 속으로 빌었다. 제발 새끼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져라! 정성껏 붕대를 감아주리라. 혹시 아는가? 로또라도 점지해줄지? 흐흐. 아무튼, 봄날은 갔고 여름이 왔다는 이야기이다. 요즘...
-
♣복음말씀의 향기♣ No3877 6월3일[성 가를로 르왕가와 동료순교자들 기념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
-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명의 시골 아낙이었습니다. 궁중의 여인도, 부잣집 마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신분과 지위에서 보통 여인이었지만, 믿음에 있어서는 위대한 여인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어머니가 된 여인들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갈수록 '능력 있는 사람'을...
-
♣복음말씀의 향기♣ No3874 5월3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입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
막걸리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에는 시골 면단위에도 양조장이 다 있어 전국에 4천개가 넘었다. 지금은 서울 장수막걸리, 포천 이동막걸리를 비롯 전국에 600여개의 양조장이 있어 약 1200여 종의 막걸리가 생산된다. 잣, 꿀, 감귤, 솔잎, 옥수수, 알밤, 더덕, 치즈, 유자,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