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수 겉절이 담았답니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수를 먹고나면 속이 편해지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묘한 맛~°ㅎㅎ 물기를 빼주고 생채로 하는 김치는 먼저 맑은 젓국으로 숨을 죽여 치대면 일이 훨 수훨하다는~• 숨이 죽으면 볼을 기울려 젓국을 한쪽으로 모아 놓고 양파와 당근을 준비해 놓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리나라 속담 889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위를 못 맞춘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관 속에...
-
[14편] 2024년5월25일 토요일 서해랑길 63코스를 다녀와서!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꿨다. 천수만을 찾는 새우도 여러 종류로 새끼손가락 길이만 한 고급새우와 중하, 독새우, 빨간 꽃새우, 송장새우, 젓국용으로 쓰는 됫때기새우, 몸통이 작은 곤쟁이, 오젓과 육젓, 추젓 등등이다. 이제 천수만 간척으로 인하여 이런 새우의 서식지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박형권] 비, 포구에서 내리는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산어보던가 두 책이 은비늘을 씻고 펄쩍펄쩍 선창에 펼쳐진다 뒷집에서 오늘은 젓볼락을 한 배 가득 실어 내년엔 온 동네 젓국 냄새나겠다 아버지들이 배 묶어 놓은 선창으로 청년들 몰려나와 바다를 꿈꾸기 시작하는 튼튼한 손아귀 힘 보기 좋다...
-
[선별편] 2024년5월25일 토요일 서해랑길 63코스를 다녀와서!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꿨다. 천수만을 찾는 새우도 여러 종류로 새끼손가락 길이만 한 고급새우와 중하, 독새우, 빨간 꽃새우, 송장새우, 젓국용으로 쓰는 됫때기새우, 몸통이 작은 곤쟁이, 오젓과 육젓, 추젓 등등이다. 이제 천수만 간척으로 인하여 이런 새우의 서식지가...
-
아브라함회 야외예배 동행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로님 리더로 16명 예배 드림 강화도령 철종어린시절에 살던곳 해설원에게 철종 역사를 듣는중 강정희 장로님 기도로 점심 젓국갈비16인분150.000원(현금가6천원할인) 강화평화전망대 제적봉(무장공비한방에 처단) 2층전망대서 단체 전망대2층 그리운...
-
24년 5월 28일 화요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간식] 씨 없는 포도 [점심] 잡곡밥, 배추맑은국, 돈육파프리카볶음, 김자반, 깍두기 [오후 간식] 감귤머핀&우유 [석식] 잡곡밥, 두부젓국찌개, 청포묵무침, 달걀당근볶음, 배추김치
-
남녀 관계 속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 고자 처갓집 다니기. (32)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33) 고추가 커야만 매울까. (34)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35)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 (36) 과부 뭐 줄듯 말듯 한다. (37)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