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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엄목포작(掩目捕雀) -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다 202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태후의 뜻)를 알렸다. "태후께서 대장군만 들라시니 다른 사람들은 들어올 수 없소." 원소, 조조 모두 궁문 밖에 멈추고 하진이 들어가 가덕전((嘉德殿)) 밖 당도하자 장양(張讓), 단규(段珪) 등이 나와서 하진의 좌우를 둘러쌌다. 하진이 크게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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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금적금왕(擒賊擒王) Defeat the enemy 202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리한다는 뜻이다. 조조가 여포를 공격했을 때의 일이다. ---- ------------------------------------ 적(敵)의 기병(騎兵)은 그 말을 듣자마자 진짜 조조(曹操)는 보지 않고, 갈색 말에 탄 장수를 쫓아 달렸다고 한다. 여포는 그 전투에서 완전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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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만천과해(瞞天過海) Deceive the heavens 202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넌다는 뜻의 만천과해 성어가 나왔다. 물론 이 일화는 역사적 사실과 동떨어진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 ② 만천과해의 구체적인 사례로 삼국시대 태사자(太史慈)의 경우를 들 수 있다. 북해 태수 공융(孔融)이 적(敵)에게 포위되었을 때 휘하의 태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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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순수견양(順手牽羊) / 36계(計) 202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우겠노라는 뜻을 전하였다. 부견은 동진의 군대가 물을 건널 때 기습하여 섬멸할 요량으로 군대를 후퇴시켰는데, 전진의 병사들은 그 이유를 모르고 동진에 패하여 후퇴하는 줄로만 알고 서로 먼저 도망치려 하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동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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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고육지책(苦肉之策) self-torture ruse 202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책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계책을 말하며 고육지계(苦肉之計...나라의 손권과 형주(荊州)의 유비가 연합하여 위(魏)나라 조조의 대군을 맞아 싸우는 적벽전투(赤壁戰鬪)가 벌어지기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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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과 고기와의 만남처럼 매우 친밀한 2022.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조조는 장비가 장판교를 끊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장비는 복병을 숨겨놓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유비를 추격하게 된다. 이는 경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판교의 금강역사’라는 유명한 장면이다. 방통이 뇌양현령에 임명되고 매일 술에 취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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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거재두량(車載斗量) -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아주 흔하여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잰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아주 흔하여 귀하지 않음, 즉 아주 흔하거나 쓸모 없는 것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다음과 같이 전한다. 219년 오(吳)나라의 손권이 위(魏)나라의 조조(曹操)와 결탁하여 촉한(蜀漢)의 용장 관우(關羽)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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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초선(貂蟬), 연환계(連環計) - 영한대역 만화 삼국지 2022.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뜻을 “담비의 꼬리와 매미의 날개”라고 풀고 있다. 원나라 때의 소설인 《삼국지평화》에서 초선은 본래 임씨이고, 어릴 때의 이름이 초선(貂蟬)이며, 남편은 여포라고 하였다. 임조부에 있을 때부터 여포와 떨어지게 되었다고 나온다. 이 소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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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적벽 대전(208년) Battle of Red Cliffs 202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에 뜻을 얻은 손권은 조조에게 대항하는 일을 결단했다. 손권은 3만 군사를 주유와 정보(程普) 등에게 주었고 이때 형주로부터 피해 온 유비(劉備)와 협력해 조조를 적벽의 땅에서 대치했다. 조조군은 벌써 군대에 전염병 등을 안고 있어서 단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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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 202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뜻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한 후에는 그 결과에 연연해하지 말라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 표현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량과 관련된 말입니다. 제갈량(諸葛亮)은 사마의(司馬懿)를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