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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_Mozza(모짜)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건너 중국집(로터스 가든)으로 발렛주차를 안내해주니, 고민말고 몇천원 내면 주차끝. 홀 전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내부...로즈마리 향이 없어 '저거 로즈마리, 푸라스틱 이예요?' 하려다가 '경기도에서 오셨어요?' 할까봐 참았다.. 아래는 메뉴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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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9 10 일 마감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중국집에 3시에 도착. 직원들 식사중. 드시라하고 메뉴 구경하는척, TV보는척, 바깥 보는척 하다가 주방장겸 사장이 주방에 들어가는걸 보고 볶음밥을 주문. 배달대행 아저씨가 직원들이랑 먹을건지 짬뽕 3개에 밥 2개 추가 포장. 먹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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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잉친이의 나흘간의 서울 여행기(오프 후기가 살짝 들어간)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은 메뉴판 사진 나는 한우 스지 조림을 먹었어! 딱히 사진을 찍지 않아서 없지만 정말 맛있었어 이건 내가 먹으면서 기록한 술맛노트?였어 잉친이들 중에 일본술을 입문하려고 하는 잉친이들은 이렇게 잔술로 판매하는 곳에서 시작을 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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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우동 / 경남 창녕 계성면 옥산반점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일 저녁에 찾아서 편하게 먹었는데 평일 점심에도 자리가 거의 차지만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메뉴판에 볶음밥이 없고 대부분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하더군요. 도심에 있는 중국집에서 볶음밥 없는 것 가끔 보지만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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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매일)포물선, 마주보기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서, 중국집은 싫증이 나서, 패스트푸드는 모처럼 둘만의 식사인데, 파스타는 한쪽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스테이크는 점심으로 부담돼서, 한식은 매일 먹는 것이니 등, 우리 삶처럼 이런저런 이유에서다. 밖에 나오면 서로의 기호를 적당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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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계 먹방투어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한 메뉴판 할매가 외출하셔서 녹두전은 다 태웠습니다. 허나 녹두는 진국. 별장 전경 불피우는 사또님 앞에 코치하는 어사리님 여성회원들의 상차림 모습 오사카표 능이버섯 세분이 뭘 그리 심각하게 보시는지? 파주 갈릴리농원 본점에서 직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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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같이 전부 다 일본에 뺏기는 한국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부 '중국집'으로 불림 그런데 이새끼들은? 어쩌다보니 진작 일본발음화 됐겠다, 대놓고 한국식당인 "야키니쿠"에 이젠 "Japanese bbq"라는 정신나간 행태를 처 붙여버림 ? 존나 대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식이잖아 시발 고기 저렇게 구워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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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장기동] 차이나짬뽕집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중국집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우연히 이사온 동네 허름한 중국집에서 바로 그 맛을 찾았습니다. 30년전에 명동 중국대사관...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거의 매일 저녁마다 가서 메뉴판깨기 시전 중입니다. 모든 메뉴 하나하나가 전부 신기하게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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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수 시집 / 시간은 그림자를 두지 않는다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이름이 같다는 남자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무심코 내뱉은 말 몇 년 전 자식 두고 집 나갔다는 여자 어색한 침묵에 벽의 중국집 메뉴판만 꼼꼼히 읽는 시간 가지 무성해 수많은 흔들림을 내면의 단단함으로 채운 대추나무가 옹이 같은 그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