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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까치산, 호거산, 호거대, 방음산 2017.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운 청도 쪽으로 한 번 가보자는 연락이 왔다. 사실 이 쪽에도 괜찮은 산행지가 꽤 있는지라 서슴없이 따라나서기로 했다. 1월 둘째 토요일(7일), 느긋하게 집을 나선다. 산행 들머리까지는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터라 서둘 필요가 없다. 방음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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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까치산, 호거산, 호거대(장군봉) 2017.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운 청도 쪽으로 한 번 가보자는 연락이 왔다. 사실 이 쪽에도 괜찮은 산행지가 꽤 있는지라 서슴없이 따라나서기로 했다. 1월 둘째 토요일(7일), 느긋하게 집을 나선다. 산행 들머리까지는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터라 서둘 필요가 없다. 방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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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존안 새해 새국면 맞나 2016.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력을 받게 된다. '울산권 맑은물 공급사업'은 경북 청도의 운문댐에서 7만톤의 물을 울산으로 끌어오고, 공업용수를 공급하는...톤의 청정수를 확보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사연댐의 수위를 반구대 암각화 침수선 이하로 낮추고, 대구취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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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망향 여행) 2016.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짠~~~ 합니다...수위가 높아지면...침수되고...죽을수 밖에 없져.. 학창시절 .... 운문사에 봄소풍 가던 길입니다... 운문댐과 운문사 중간정도에 수몰마을 하나 있어요... 마을이 있었다는 흔적이 보이져... 이동네 이름이....방음...이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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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구대 암각화 보존, 답은 하나뿐이다 201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할 리 없다. 그러니 다른 곳에서 물을 끌어오는 대신 사연댐 수위를 조절하면 된다. 그러려면 물을 끌어 오는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 2009년 당시 수자원 공사는 경북 청도 운문댐 물을 울산까지 끌어오는데 약 3~5년의 공사를 거쳐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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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의 수장 위기의 대책 논쟁 가시화 2016.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한 대체수원을 보장받아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물러선 적이 없다. 울산시가 대체수원으로 지목한 곳이 경북 청도의 운문댐. 김기현 울산시장은 통화에서 “물막이가 안 된 마당에 (문화재청이 다시) 수위 조절을 하자고 나서는 건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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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저쪽 2015.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덥석 손잡아 줄 옛집 없는 아픔이 다슬기 눈을 뜨는 모천의 댐 수위를 절반은 마음속에 낮춰가며 살아야겠다 야무진 조약돌 하나...이주민들의 그리움과 아픔만 할까? 시적배경이 된 운문땜은 청도군 운문면의 9개 리(里)가 수몰되고, 657가구, 2,95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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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답사하고,복귀!! 201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대구는 비 안오는데..청도 들어서니..보슬비 내립니다.젠장!! 이 다리 주위는 제가 루어낚시 자주...베스천지랍니다. 가변 켜고 와인딩 하다 보니 운문댐 도착!! 가뭄 때문에 수위가 많이 낮아 있네요..ㅜㅜ 그래도 경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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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청도 운문산 고로쇠 기행 2015.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청도 매전 쪽 국도를 탔다. 운문호는 겨울 가뭄에 한껏 수위가 낮아 있었다. 수몰지에서 옮겨 왔다는 옛 한옥 '운곡정사'는 제자리를 잃었지만 사람이 살고 있었다. 대문 기둥에는 '생활하는 곳이니 출입을 삼가라'는 쪽지가 붙어 있었다. 문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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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청도 운문산 고로쇠 기행 201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청도 매전 쪽 국도를 탔다. 운문호는 겨울 가뭄에 한껏 수위가 낮아 있었다. 수몰지에서 옮겨 왔다는 옛 한옥 '운곡정사'는 제자리를 잃었지만 사람이 살고 있었다. 대문 기둥에는 '생활하는 곳이니 출입을 삼가라'는 쪽지가 붙어 있었다. 문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