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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시인들, 난아시인 오름 축시 낭독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방님과 토닥토닥 방실거리는 손주가 할미 찾아 대롱대롱 당신의 일터에서는 전문인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돌고 돌아가는 진정 당신은 해바라기입니다 저녁노을 지고 작은 공간에서 나만의 시심을 태우며 바라보는 당신은 해바라기입니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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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5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5-5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5-5 오늘의 약속 김옥춘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고통과 괴로움을 호소하고 누군가는 억울하여 좌절하고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태어나는 오늘. 오늘 나는 울고 오늘 나는 아프고 오늘 나는 괴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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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두시 전에 멀쩡히 귀가하는 거 진짜 건전하지 않아여? 자제력 쩌는 여자 <사실 과음을 안 좋아해서이기도 합니다... 저 얼마...오늘 소소하게 40분 정도 야근했는데, 혼자 머리 터지게 끙끙대고 있으니까 동료 직원분들이 원래 어려운 게 맞다며 토닥토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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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이수야 님 작품 첨삭 수업(6월5일)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들과 시,공간을 함께 공유 하다보니 이삭 줍듯 자기나름 얻어 가는 수확이 있다, Ⓑ위 문장은 끊어서 정리해 본다면: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며 식사와 차를 나누었다. 절대계의 자연과 상대계의 인간이 사는 현실의 삶이 주된 화제였다. 의문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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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시 잘자💚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 와줘서 고마워^^ 마니 힘든날이였구나..토닥토닥 그래도 좀 일찍 마쳐서 다행이다 턍시전에 오면 일찍아냐?😅 그리고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반갑게 얼굴보는거고 만나는거라 생각해 오빠 아찌?😊 오늘도 수고많았어^^ 씻고 꼭 잡곡해..쿠쿠👆 잘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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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는 여기까지 오느라 애를 썼고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시면서 기특하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신다. 종사전 고축문시에도 심법을 걸어본다. 혜정아 라는 말과 함께 내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정산종사님. 내 머리위로 빛줄기가 내려오고, 내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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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유고 시·에세이집 『사막화』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들이 지쳐 있을 때 내리는 눈은 토닥토닥 위로와도 같게 느껴진다. ‘카톡’ 하고 들어온 메시지 하나가...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걸작품이 될 수 있도록. 김수현 유고 시·에세이집 『사막화』 1976년 경기도 양평 출생,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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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엄마 엄마 울엄마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 농협 민*근 ---------------(가사) 토 닥 토 닥 하 면 서 - 잠 을 재 워 주 시 고 - 등 에 업 고 얼 르 며 - 여 러 얘 기 해 주 고 - 젖 을 먹 여 기 르 고 - 장 난 감 도 사 주 고 - 오 줌 싸 고 똥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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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여름 용인 풍경 맛집 예쁜 카페 커피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거미줄 가마우지 아기왜가리 신갈천 물총새 오디 볶음우동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하는 시 글 모음 나 외로워도 행복합니다 김옥춘 나는 일도 할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고 사랑도 할 수 있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었어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쌍하다고 느낀 날에야 알았어요. 나에겐 가족도 있고 동료도 있고 이웃도 있고 아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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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미 선생님의 토닥토닥 시 119>-신경림<별>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전해진다. 반짝이는 기능이 탑재된 맑고 밝은 별의 세계,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비추는 빛이 된다. ※ 이 글은 한국성서대학교 <코코스>지에 ‘임경미의 토닥토닥 시’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는 임경미선생님의 단상(斷想)으로, 2024년 6월호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