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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 - 4, 5, 6편 201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녀석이 팔을 잡더니 끌어 앉힙니다. “저기요. 이왕 오셨는데 머라도 드시고 가세요. 네?” “아쿠 혼자 먼 맛으로 음식을...식사하러 오시는분도 많으신데요 뭘” 전 몇 번 갈등하는.. 척.. 척.. 척.. 하는 모습을 몇 번 보이다가.. 털석 주저 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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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이야기 (1)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러진척 펄럭이는 유인전술 이었으리라 하긴 그 유인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 몇해전엔 순돌이 녀석이 꿩을 잡은적도 있으니 말이다 유인하는 엄니손에 않아 고소한 땅콩맛을 보더니 이제 딱딱한 콩맛으로 입맛을 바꾼 오목눈이 무리들이 떼를지어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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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단편모음 149 201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소미 귀신이야기에도 나오는 아파트가 바로 이 아파트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야자대신 pc방 끝난후에 현관문의 번호를 누르는데 어떤 초등학생 아이가 전력질주를 하면서 뛰어가더군요. 처음에 뛰는소리 듣고 저희 아파트 사는가 하고 같이 들어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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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능엄신주 강의 (5) 201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척 떠올리면서 『훔브룸』 그랬을 때 그것이 다 이렇게 밀물이 쓸어가듯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거죠. 그 다음에 『파라비댜 삼먘사나카라』 『파라비댜』는 외도 『비댜』는 늘 자주 나오죠. 『비댜』는 呪文 또는 明呪 밝은 주문 하여튼 주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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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안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이다.(8-25-14) 201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사님은 귀신 이야기만 한다고 하는데, 나도 옛날에는 내 안에 귀신이 드글 거리니 모르고 그냥 지나갔는데, 보이니 어떡하겠는가? 지금은 되지가 않는다 . 리더가 되었으니 사랑스러운 자매가 되도록 뽑아 주어야 한다. 사랑 안하면 찔러 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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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름다운 시절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긴 척 일어나 앉았다. “아이고, 연희도 오는구나.” 엄마는 부엌에서 내다보고는 계집아이 하나를 반겨 맞고 있었다. 방에 들어온 손님은 어리둥절해 있는 나를 보고 “참 많이 컸다.” 고 하시면서 머리를 쓰다듬었다. 계집아이는 다소곳이 손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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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목]출석부☆☆☆ [펌] 비 오는 날.. 흔한 귀신이야기 201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은척 하고 계속 귀찮게 해도 무시하라고 일러둠 저 말 듣고 우와 귀신 찾아오는구나 내가 남을래. 하다가 다른 패밀리들한테 죽임 당할뻔함. 그리곤 그눔아랑 나랑 B 부축하고 당집찾기 시작. 나 : 야 근데 이 야밤에 무슨 수로 당집을 찾냐 썅 귀신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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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여름이면 등장하는 흔한 귀신이야기 2 201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은척 하고 계속 귀찮게 해도 무시하라고 일러둠 저 말 듣고 우와 귀신 찾아오는구나 내가 남을래. 하다가 다른 패밀리들한테 죽임 당할뻔함. 그리곤 그눔아랑 나랑 B 부축하고 당집찾기 시작. 나 : 야 근데 이 야밤에 무슨 수로 당집을 찾냐 썅 귀신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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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에 팔을 툭 떨굽니다. 엄마는 참외 몇덩어리,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집옆 도랑의 차가운 샘물에 띄워놓습니다. 하지만 일 없이 한가하다고 한여름 더위가 저절로 잊혀지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엄마는 부채를 쥐던 날부터 아랫골 폭포로 물맞이 갈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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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들려주신 귀신이야기 (이것도꿀잼강추!!!) 201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른척하고 지나갔다"고 했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지. 그래서 그게 누구냐고 물으니 "애가 물에 빠졌는데 어떤 어른이 안 건지겠노? 안 건지고 무시한 사람이야 ☆☆일 업신여기고 밉다 하는 애들이 아니겠나? 애들은 한가지벆에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