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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4]陽村先生40,西都雜咏[서도잡영]3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王導)가 유량(庾亮)의 권세(權勢)를 미워하여, 서풍(西風)이 일어나서 먼지가 일면 스스로 부채를 들고 그 먼지를 가리면서 말하기를 “유량의 먼지가 사람을 더럽힌다.” 한 데서 온 말이다.《晉書 卷65 王導傳》 ⓒ 한국고전번역원 | 신호열 (역)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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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1]노포당(老圃堂)유순(柳洵)7절-次遼陽舘壁上韻(차요양관벽상운)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及老成 또 가을 바람이 나의 길을 속였으니 / 又見秋風欺客路 구들에 바로 앉아 평생 일을 세누나 / 土炕端坐筭平生 ⓒ 한국고전번역원 | 양주동 (역) | 1969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희명(希明), 호는 노포당(老圃堂). 개국원종공신 유만수(柳曼殊)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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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0]행서=梅月堂매월당선생 故城址(고성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고성 橫圍斜斷沒榛荊。횡위사단몰진형 至今流水無情物。지금류수무정물 沿作隍池引向平。연작황지인향평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8 彷彿방불=仿彿, 마치..같이. 彷= 어정거릴 방, 비슷할 방. 헤맬 방.彿=비슷할 불. 逶=구불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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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59]권단(權㫜)선생 7絶 書懷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작아진다 한다. 그러므로 “황양은 윤달 드는 해에 액(厄)을 당한다[黃楊厄閏年].”라는 고시(古詩)가 있다. ⓒ 한국고전번역원 | 김달진 (역) | 1968 작가=권단權㫜 회지(晦之), 몽암거사(夢巖居士), 문청(文淸)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회지(晦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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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암선생이지으신 洪烈婦傳*(密菴先生文集卷之十六 / 傳)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忍之性乎。若烈婦可謂處死能合義矣。其乞貰世重事。又何其篤於孝也。處人倫之變。而終不失其正。雖古圖書所載。何以尙玆。余悲當世不無善畫者而莫能圖也。因次其事而列焉。以竊附弇州王子傳耒節婦之義云。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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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024학년도 하계방학특강 (제33차 한문특강) 「온라인강의」수강 매뉴얼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3차 한문특강)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질 의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교무처장 Ⅰ. 온라인강의 수강 매뉴얼 - https://lms.itkc.or.kr/special/login.php 접속 한 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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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나찰 지옥에 떨어진다 / 이도현 - 한국고전번역원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사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불만스러움을 차분하게 전달하고, 실수에 대해 명백하게 사과하고, 법은 사회적 공분을 충분히 반영하는 사회가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이다. 글쓴이 이도현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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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 노벨문학상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서고금의 고전들을 즐겨 읽었던 노벨은 이런 사태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자신이 번 돈 모두를 기금으로 하여 인류의 평화와 복지 증진에 '가장 위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상금을 주도록 유언을 남겼다. 노벨상은 현대에 가장 큰 권위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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𤥵 (한자사전에 미상으로 나옵니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公乃卑躬遜志, 持以禮法, 視初不變。 金尙憲撰墓碣。 大妃誕永昌大君, 親戚莫不來賀。 公獨有憂色, 私語於家, 後卒驗。 ⓒ 한국고전번역원 | 2022 유협(柳𤥵) 상세정보 자료수정내역 [원문이미지보기] [방목정보] [오류신고] [문과] 고종(高宗) 12년(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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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578] 화를 내면 나찰 지옥에 떨어진다. -대승불경이 조선 유학자의 문집에 실리기까지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사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불만스러움을 차분하게 전달하고, 실수에 대해 명백하게 사과하고, 법은 사회적 공분을 충분히 반영하는 사회가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이다. 글쓴이 이도현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