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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 내가 신실하지 않을 때도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2018년부터 작성해 온 글로써, 매년 조금씩 교정하여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딤후 2:13, 새번역) 우리는 신실하지...때,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즉시 보내집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에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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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小史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4일 슬프고 허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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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4일 슬프고 허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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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4)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4일 슬프고 허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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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4)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4일 슬프고 허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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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상, 2018.권영민 엮음 사랑의 힘 [윤후명] 지나온 한 해가 거울 속에 묻혀 있다 거울을 들여다보는 내 얼굴, 사랑을 기대한다 있는 그대로 없는 그대로 곧이곧대로 보여주는 힘인 사랑을 기대한다 거울을 들여다보는 내 얼굴에 새겨진 주름은 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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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름다운 순간의 기억과 흔적, 최진선 개인展...마음속 행복을 찾아 떠나는 ‘꿈 빛 여행’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료 지나간 시간과 아련한 어린 시절 추억을 송환케 하는 요소들로 구성된 작품 앞에 서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멈춰 서게 되는 이유는 뭘까? 그건 아마도 삭막한 도시환경과 무미건조한 인간관계 속 현대인들의 삶을 살면서 퇴색 되어버렸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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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용_ 꽃이 피다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의 자리를 내어줍니다. 꽃의 송이 송이마다, 나무의 줄기 줄기마다 흙의 넉넉한 마음이 닿아 있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꽃이 피다’는 꽃의 송이마다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흙이 지닌 자연의 빛깔과 추상 질감을 통해 표현한 작품입니다. WORK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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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동조자"(The Sympathizer)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어판은 2018년에 김희용교수가 번역하여 민음사에서 출판하였다.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은 1971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1975년 수도 사이공이 함락되면서 4살 때 보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UC 버클리에서 영문학과 민족학을 공부한 후 현재는 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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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층위 활용, 두 배의 감동전략 [문학특강]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사랑편지>, <동백꽃>의 무대인 춘천의 김유정문학촌 스토리, 김영한 보살이 1천 억대 재산을 법정 스님에게 넘기면서 “나의 이 재산은 백석 시인의 시구 한 줄만도 못하다.”고 한 말은 문학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증명한다고 하겠다. 감동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