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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니다. 201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하기는 기독교가 일어섰다. 총칼도 겁나지 않는다. 삼일운동 시작했다. 병천의 유관순보다 더 일찍 만세 불러 숭고한 강경사람, 병촌교회, 제일교회, 목숨 건 경찰죽음도 순례 길 만들었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머리 숙여 감사한다. 채운산,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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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하루 201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청춘들과 이렇게 글로 이야기 한다는 것이 민망하기도 하지만,, 흐릿흐릿하게 고향을 이야기 할 때에 채운산도 봉오째도 그리고 강경 갑문도 ~~ 지금도 배들이 오고 갇혀있어 있는지~ 황산나루에서 세도로 나룻배를 타고 건너던 시절이 있었고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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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한 「소금」맛 인문학 기행 201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가는 강경 달봉가든 젓갈백반 밥도둑 탑정호(塔亭湖)는 도둑이다 강물 머금은 호수이면서 바다 폼을 내고 황산벌 계백장군 혼, 강안 갈대밭에 숨겨 놓았다 누룩 익어가는 평매마을 박범신을 품고도 소박하게 사람 사는 풍경만 내어 보이니 살가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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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한 「소금」맛 인문학 기행 201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가는 강경 달봉가든 젓갈백반 밥도둑 탑정호(塔亭湖)는 도둑이다 강물 머금은 호수이면서 바다 폼을 내고 황산벌 계백장군 혼, 강안 갈대밭에 숨겨 놓았다 누룩 익어가는 평매마을 박범신을 품고도 소박하게 사람 사는 풍경만 내어 보이니 살가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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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한 「소금」맛 인문학 기행 201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가는 강경 달봉가든 젓갈백반 밥도둑 탑정호(塔亭湖)는 도둑이다 강물 머금은 호수이면서 바다 폼을 내고 황산벌 계백장군 혼, 강안 갈대밭에 숨겨 놓았다 누룩 익어가는 평매마을 박범신을 품고도 소박하게 사람 사는 풍경만 내어 보이니 살가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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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박범신과 함께한 「소금」맛 인문학 기행 201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가는 강경 달봉가든 젓갈백반 밥도둑 탑정호(塔亭湖)는 도둑이다 강물 머금은 호수이면서 바다 폼을 내고 황산벌 계백장군 혼, 강안 갈대밭에 숨겨 놓았다 누룩 익어가는 평매마을 박범신을 품고도 소박하게 사람 사는 풍경만 내어 보이니 살가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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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깊이 숨겨진 이야기 201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학년때.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여있고 들녁에는 추수가 한창인 10월 어느날. 우리 황북국민학교 가을소풍을 강경 채운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난 집에서 20원을 소풍비용으로 타서 빛에 속도로 학교로 달려가서 운동장에 널려있는 각종먹을 것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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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임에 대한 제안^^ 201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로젝트 ㅎㅎㅎ 그리고 아마도 가장 추억이 있을 옥녀봉과 채운산을 다녀와야겟지^^ 그 다음으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순방하고^^ 필숙이가 다니는 황산초등학교는 당근 들러야제^^ 강경에 역사박물관이 새로 생겼더라고 이번에 문화재 탐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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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을 뵐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채운산, 발가벗고 샛강에서 멱 감고 철없이 뛰어 놀며 장난치던 바로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눈이 천리면 마음도 천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모아 동창회 만남을 주선하면서 산에 오르고 함께 여행도하면서 때로는 애경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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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시 한 수 201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교회 아름다워 시한 수 읊었습니다. 이 달도 좋은 꿈 꾸고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소망으로 살아가시기 기도합니다. 강경에서 황선춘 드립니다,. ======== 채산교회 사계 예찬 황선춘 채운산 동편 기슭 언덕 반으로 접어 아름다운 채산교회 웅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