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이타닉호의 침몰과 인간의 도덕성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남아있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높은 소리로 ‘ 여성과 아이들은 이리 오세요!’라고 불렀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구명보트에 오르려는 여성과 아이는 몇 명 없었습니다. '래이틀러'씨는 평생 그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
봄비샘의 ‘책’ 이야기 34. 세월 1994-2014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을 것이다. 선장과 선원들이 먼저 피신하지 않고, 안내에 따라 선내에서 대기하던 승객을 갑판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며 구명보트를 적극 사용했더라면 어땠을까. 해경이 윗선에 보고하는 일만 신경 쓰지 말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직여 기민하게...
-
트라우마에 시달린 타이타닉호 생존자들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잭 테이어 (Jack Thayer) 1984-1945 1등실 승객 침몰 당시 배에서 뛰어내렸다가 뒤집어진 구명보트에 매달려 살아남았으며 아버지를 잃었음. 아들이 태평양 전쟁에서 공군으로 싸우다 전사하고 아내도 하필 침몰날에 죽자...
-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저 | 진실의힘 | 2024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데.” --- p.591 문제는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하늘로 솟아오르거나 바다로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따로 구명보트를 준비해 도망친 것도 아니었다. 조타실에 모여 있던 그들은 123정에 옮겨 탔다. 현장지휘함 123정, 해경의 손바닥 안에...
-
304 낭독회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일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과 배에 탑승한 승객들이, 침몰하는 배에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배 안에 대기하라는 명령에 구명보트에도 오르지 못한 채 배와 함께 침몰하였다. 시신으로 돌아오거나 시체조차 수습하지 못한 이들이 304명. 그대로 가만히...
-
유머 모음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머 모음 숨차다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
-
유머 모음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머 모음 숨차다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
-
4월14일 오늘의 역사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부분 흘수선 아래로부터 찢어지기 시작하더니 곧 90m 크기의 구멍이 뚫려 3시간 만에 3,950m의 해저 속으로 가라앉았다. 구명보트도 승객수의 절반 밖에 없었다. SOS를 수신한 인근의 여객선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4시, 부랴부랴 771명을 구조...
-
4월14일 오늘의 역사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부분 흘수선 아래로부터 찢어지기 시작하더니 곧 90m 크기의 구멍이 뚫려 3시간 만에 3,950m의 해저 속으로 가라앉았다. 구명보트도 승객수의 절반 밖에 없었다. SOS를 수신한 인근의 여객선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4시, 부랴부랴 771명을 구조...
-
윳어요 ㅎㅎ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머 모음 숨차다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