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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대물림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 없다면, 앞으로 이 나라엔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불안의 숙주로 사는 것이 당연한 사회를 굳이 새로운 세대에게 물려줄 필요가 있을까.” 선사시대 이래 우리 인류는 항상 불안과 함께 살아왔다. 불안과 걱정을 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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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천천히 가자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면 이 또한 얼마나 복되랴. 오손도손 손잡고 천천히 가 보자. 세월이 나를 앞질러 가게끔 내가 천천히 가면 안 될까 ? 굳이 내가 세월을 이길려고...,! 그래 그래 너와나 천천히 가자. 아무도 우릴 나무라지 않는다. 천천히 이 세상 즐기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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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와 글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를 더 예를 들면 “저는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오늘은 그곳으로 내가 갈 것 같아요.” 라고 자기의 의견인데도, 굳이 남의 말을 전달하듯, 평소 항상 이렇게 글을 쓰는 악습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습니다. 마치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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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탄천변 임시터미널 설치를 반대해주십시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통량이 적은 곳을 찾아보니 우리 아파트 앞 탄천변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승객이 승하차하는 곳이 아닌데, 굳이 왜 정차를 아파트 인근에서 하는것인지 항의하니 버스기사들이 외진곳은 가지 않는다는 아주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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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했던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운했던 / 마리아마리아 처음에 뜻 하지 않은 그것은 오해였던 헛소문이었던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면 그때의 외로움과 칠흙같았던 검디 검은 고독 처음에 어찌 서운했는지 지금도 가슴이 먹먹히 져며오는 아픔 !! 하루 하루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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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이쁜꽃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 혹은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복 강령(壽福康零)의 순서로 쓰기 때문에 굳이 한자명으로 표기한다면 수복초(壽福草)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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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수업후기- 수치심 드러내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차 수업으로 수치심 드러내기... 그동안 억누르고 추스리고 살았던 아픔이고 상처인 수치심을 굳이 들어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자유하기 위해 수업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간사님들 통해서 듣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했다. 지금까지 정석으로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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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hito Pramono - 925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워? While your man's working every time 난 이렇게 매일 일하고 있는데 말이야 Is it the fundamental thing to say 굳이 말로 꼭 집어서 해줘야 알 수 있는거야? 'Cause everyone must have a better way to shine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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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 할것.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껏 쓰고... 은혜는 대출 이자처럼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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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민박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흘 민박 무청을 엮던 주인이 굳이 뭐 하는 사람이냐고 해서 시 만드는 사람이라고 일러주었으나 노는 가을 며칠을 거저 내주지는 않았다 세상의 시인이 그러하듯 오늘도 나 같은 게 있거나 말거나 주인 내외는 근사하게 차려입고 읍내로 잔치 보러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