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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10 - 구항구에 도착해 리틀 베니스에서 점심을 먹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년간 영어로 된 서적만 44권 읽었다고 편지에 썼다. 스탈린 치하에서 10년간 옥살이를 한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를 읽고선 “강제 노동수용소의 공포가 어느 수준이었는지 실감했다”고 적었다. 나발니의 고독을 달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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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생명으로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습니다. 김치도 담갔습니다. 돼지 한두 마리를 길렀습니다. 그러나 이 사막에서는 그런 꿈조차 꿀 수 없습니다. 그런 타당한 이유로 그들이 하나님께 불평했는데 하나님은 진노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현재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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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 인근 영월, 정선, 평창 돌아보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으니 김치가 없어. 언덕 위 다섯 여인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 올라 얻어온 쌈과 쌈장. 작년에는 똑 같은 이숙소에서 재혁친구가 사온 돼지고기 바비큐를 먹었는데. 후식은 참외와 커피. 한바탕 산책도 했고. 술이 떨어지면 온다던 50대초반 여인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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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아름다운 실화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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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 ✨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먹었냐? 🥺 추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삼계탕? 김치 옆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 아~ 아~ 너 지금 일본에...dish is definitely yakisoba and yakitori 한국어랑 영어를 섞으면 죄송해요 한국어 단어가 아직도 잘 안 써서 ㅠ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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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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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토) 오늘은 내 큰딸의 결혼 11주년으로 회상해 보고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시는데 김치찌개전골(7,900원)을 추천하셨다. 대부님은 등심불고기전골을 제안해 따랐고 식전 기도하고 소맥했고 맛이 있었고 이 집은 "왕갈비집'이었는데 (고교 절친이 신화건설다닐 때, 자주 온 곳) 올해 연말까지 할인하여 착한가격(1인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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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 『상생의 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단어로 “Mother”(어머니)가 선정되었다. 어디 비영어권에서만 “어머니”란 단어가 가장 아름다운 것이겠는가? 아마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단어가 바로 어머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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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And Overview of Latin Music - 라틴 음악의 기원과 개요 - 1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김치켓(金永基/朴洋壽) ▼ https://youtu.be/B3VNefFWSWU 가사 샛별 같은 눈동자의 그대 생긋이 웃음지네 그대의 웃는 얼굴 맑은 푸른 하늘과도 같네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즐거운 노래 부르면 슬픔도 사라지고 사랑의 꽃이 피네 아이 아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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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마세요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익대 영어영문과를 나오고 미국 유타대학에서 석사가 된 뒤, 보험회사에 근무하다 7년간 세계여행 경험을 담은 에세이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가 되었다.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전문 구호활동가로 일하고 있고,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지구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