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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의 귀거래사] 연말에 돌아보는 시골살이 회한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라는 협동조합 형태의 공부모임을 만들었다. 지인들과 ‘지역농협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 연구’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6차산업 아카데미’ 운영은 계획대로 마쳤으나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또 인근 사과 주산지에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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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리 괴목을 찾아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틈 낙숫물은 고드름으로 얼어붙는 곳이 있었다. 외딴 농가를 둘러친 볕이 바른 신우대 대숲 앞에서 배낭을 벗어 챙겨간 삶은...숲속 자연 유치원이었고 비탈을 내려선 신음마을은 ‘도랑 살리기 발상지’라는 표석이 눈길을 끌었다. 시내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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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창궁비연 蒼穹飛鳶(1권) 7. 옥상(玉霜)을 위해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농가 쪽으로 다가섰다. "수고가 많았소이다." "오랫동안 쓰일 바를 기다리고 있었소이다." "악마천의 일급사령(一級司令)! 귀하는 이십 년 간 은잠해 있었소. 그 노고는 크게 보상을 받을 것이오." 배를 타고 온 인물의 우두머리는 가죽 전포를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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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연구자료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선으로 농가·소비자 행복한 동행을 이끈다 (농림축산식품부)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포획·채취 기준, 지역별 실정에 맞게 정한다 (해양수산부) Revisiting the Eswaran-Kotwal Model of Tenancy (NBER) All We Want for Christmas: Seven Wish Lists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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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를 지나 동진강과 만경강이 만나는 심포항으로 가는 서해랑길(#51)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산행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분들의 노고가 이런 간식과 뒤풀이에 녹아 있어 가슴 찡하다. 동진강을 따라 걸으려던 계획은 버스가 통과할 수 없는 여건으로 무산되고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성덕우체국에서 남포 2구 마을을 지나며 평야 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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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헌법 121조 경자유전 원칙, 어디로 갔나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농가 인구가 전체 인구의 60% 정도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4% 미만으로 급감한 상태다. 1990년대에 800만명 정도였던 농민은 20~30년이 흐른 지금 200만명 수준에 불과하다. 그나마 60대 이상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곡물자급률이 20%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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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나침반 23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구 살리기 운동을 아십니까? 한국은 ‘세계 석유 수입’ 3위. 1인당 석유 소비량 6위. 환경오염 배출 밀도 선진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에 비해 10배 수준. 세계경제포럼 평가 환경 지속성 지수 142개국 중 136위. 단위면적(인구 개인당) 에너지ㆍ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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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표현예술치료란 일상의 삶을 건강으로 이끄는 밥상위의 심리학이다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산군 농가살리기 프로젝트에 지대한 공을 세워 주셔서 사과가 모자라는 웃픈 헤프닝 10kg 한박스 택배비 포함 5만5000원에 배송하기로 약속하고 미리 돈을 받았는데 큰사과가 모자라서 다른 농장에서 2만원을 더주고 사와서 보내는 슬픈 일이 생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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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화채마을, 도시재생사업 집수리 현장을 가다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경지와 농가 주택은 모두 철거되고 지금의 화채마을로 이사온 원주민들은 그때부터 똑같은 모양으로 지어진 땅콩 주택에서 살게 됐다. C지구에서 여관과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가게에서 주거생활을 할 수 없어 이곳에서 집단 거주를 하게 됐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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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히브리서 11:27~27)|박상훈목사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사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선언에 모두가 동요하는 눈치였습니다. 눈시울을 붉히면서 흐느껴 우는 여직원들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사장님은 다시금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너무 섭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