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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침 이슬처럼 떠나가신 아름다운 사람 #들꽃의 노래를 사랑한 아름다운 사람 #들판의 소나무처럼 살아간 한 평생. 진정 아름다운 한 사람. #우리 마음에 별처럼 박혔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편히 쉬소서. 📚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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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보물찾기, 감사/김지철목사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잘 못하는데 초등부 찬양대를 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해요. 교회 나가는 것에 대해 아무도 제지 안 하고 오히려 나가라고 하는 부모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온 가족 새벽예배에 다 참석하여 팔찌를 모두 받을 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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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걸음의 속도가 느긋해진다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을 노래한 나태주 시인을 존경한다. 꾸밈없는 마음으로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시선이 봄볕처럼 애틋하게 다가와서 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느낀다. 50년 넘게 시를쓰고, 여든의 연세임에도 순수하고 수수한 시를 쓰고 그 시가 삶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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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상에서 만난 상록수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인들은 회개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이루어 지고 있는데 그 실체의 능력을 보아라 들에 핀 들풀과 각종 들꽃들의 낮읏 같은 마음을 누가 주었으며 누가 물을 주고 입히며 자라게 하는지 그 분이 그 분이고 그 노래가 그 노래였구나 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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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수, 취미(k-팝스콰이어) 24-7, 무대 소식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소리에 가야금, 첼로가 곁들여진다고 한다. 이 반가운 소식에 문준수 씨와 작년 은파 공연을 추억해봤다. 들꽃이야기, 바람의 노래 부른 이야기 이상학 선생님 이야기. 목사님, 사모님 이야기. 떠올릴 추억들이 많다. 작년 이야기 함께 나누며 이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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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글 모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들꽃들의 인사가 나의 기도와 똑같더라고. 신기하지? 우주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아. 2020.7.26 난 네가 좋아. 김옥춘 난 네가 좋아. 네가 너라서 좋아. 참 좋아. 난 네가 예뻐. 마음에 꾸밈이 없는 네가 거짓이 없는 네가 참 예뻐. 널 보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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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사랑한다며 그냥 돌아섰네』( ‘詩와에세이’, 2024)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 주사·102 주정·103 솔숲·104 제4부 활·107 시와 노래의 시대는 가고·108 줄다리기·110 입 공양·111 그에게·112...121 하늘 땅 새에 가장 슬픈 일·122 불면의 전과·125 들꽃·126 나무가 땅에게·128 별 여행·129 단풍·130 구토·131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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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님~우리 희진님 / 영원한 나의사랑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의 노래는 마음을 맑게 하는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늠렬한 겨울의 칼바람 속에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랑이고 희망이고 햇살입니다. 우리 희진 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 영원한 나의 사랑 ♡ 풀잎 끝에 이슬방울처럼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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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양반가의 내방가사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함께 했던 기억과 핏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우리 남매는 죽든지 살든지 잊지를 말자. 생과 사는 하늘의 뜻이니 낸들...자전적 기록이다. 근대로 넘어오는 길목에서 시대의 광풍에 휩쓸려 들꽃처럼 살다 간 조선 여인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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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월 모임 <솔바람> . 회보 409호 배부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들꽃>-----박미선 *<옥수수 퀴즈>.....배정순 *<여름이 좋아요>...손보현 *<어디서 왔을까>---유지숙 *<독도에 간 꼬마 선장><여름 햇빛이 미쳤어>...이복자 *<엄마가 보여준 사진><그랬으면 좋겠어>.....이정순 *<장남꾸러기 바람>....이정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