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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택 일지(전생에 지은 빚)-04.25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 감정들이 인생을 고갈시키지만 관계를 끊어내지 못 하고 불만족과 고통을 고스란히 겪으며 삶을 이어가기도 한다. 시인 류시화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라는 책에서 티베트 우화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히말라야의 어느 골짜기에 수달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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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 독서 목록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다 / 류시화 저 111. 토닥토닥 그림편지 / 이수동 저 112. 소설 김삿갓 제 2권 / 정비석 저 113. 귀가 서럽다 / 이대흠 저 114. 소설 김삿갓 제 3권 / 정비석 저 115. 소설 김삿갓 제 4권 / 정비석 저 116. 깨달음을 얻은 바보 / 이명수 저 117.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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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에 대하여 / 칼릴 지브란(1883-1931)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언자』, 류시화 옮김, 무소의뿔, 2018 ** “그대는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선하다. 그리고 선하지 않을 때라도 그대는 악하지 않다.” 악이라고 불릴 것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야훼 하느님께서도 선과 악을 알게 된 사람이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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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4월24일(수)새벽뉴스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주하는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는 음유시인 부엉이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미국 혁명에 관한 서사시인 ‘자유의 전설’의 저자입니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中, 달 점령 목적 ‘비밀 군사작전’ 펼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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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도 시인의 시를 다시씀 / 류시화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인도 시인의 시를 다시씀 / 류시화 누가 나에게 옷 한벌을 빌려 주었는데 나는 그 옷을 평생동안 잘 입었다 때로는 비를 맞고 햇빛에 색이 바래고 바람에 어깨가 남루해 졌다 때로는 눈물에 소매가 얼룩지고 웃음에 흰 옷이 나부끼고 즐거운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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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의 생각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서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 시인 류시화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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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류시화 시인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에서 다음의 기도를 한다. “내가 가능한 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갖기를. 만약 내가 이 순간에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친절하기를. 만약 내가 친절할 수 없다면 판단하지 않기를. 만약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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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비를 맞는 바보이다.” /류시화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류시화는 자신의 산문집에서 이렇게 말했다. “작가는 비를 맞는 바보이다.” 폭우가 쏟아져 사람들이 우산을 펴거나 신문지로 머리를 가리고 서둘러 뛰어갈 때 작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비를 맞는 바보라는 것이다.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거나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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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과 만난 사람들]강정옥 前 맑고향기롭게 이사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이 바다가 되는 새 장을 여는 말씀이다. “그전까지는 길상회 살림 보고를 스님께 드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류시화 시인이 <산에는 꽃이 피네> 가제본을 제게 보여주면서 편집이 어떠냐고 물어요. 선생님처럼 잘하는 분이 했으니 어련하시겠느냐고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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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4월18일(목)새벽뉴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널리스트입니다. *류시화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트럼프 재판 확정된 배심원 7명...대부분 좌파매체 즐겨 읽어 (theepochtimes.com) 트럼프 재판 확정된 배심원 7명...대부분 좌파매체 즐겨 읽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