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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바다, 그리고 눈터지는 조망, 진안고원길 10구간(용담호 보이는 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사진은 지난 9구간 때 찍은 것인데, 일행들 말로는 오늘은 물까지 맑아져 그 풍경이 한결 돋보이더라고 했다) ▼ ‘와룡암(臥龍庵, 전북문화유산자료)’은 긍구당(肯構堂) 김중정(金重鼎, 1602-1689)이 벼슬을 버리고 세상을 피해 숨어 살면서 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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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새로운 것이 많은 무등산 (20240531)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멋진 것 같지 않니? 나뭇잎들이 모두 분홍색과 하얀색이야. 어디서 왔을까? (하늘을 가리키며) 바로 저기서 온 거야. (나무...보였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는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의 신비함에 우리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빛을 탐색하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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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화) 인수 아미동길 / 에비앙대장님 feat 설이대장님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반에 멋진 풍경으로 꽉 찬 인수봉의 화요일ᆢ 두 시도 안되어 등반을 종료하고 다시 평지로의 발걸음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황금정원의 맛갈스런 요리에 맘을 달래고 하루 마무으리..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오이지슬랩 옆으로 에비앙대장님 출발 쎄컨 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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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나, 달은 너ㅣ#100-2ㅣ문재윤찬양문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둥그림자가 너무 웃겨서 좋아하는 사진이야 ㅋㅋㅋㅋㅋㅋ 모자 때문에 저렇게 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절묘해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ㅏㅏ카카 또 한참 웃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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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의 유혹 / 김영도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그림자와 어우러진 새들의 지저귐 또한 경쾌했다. ‘큰까치수염’의 사진을 찍고 ‘산수국’의 화려한 자태에 마음이 쏠려 흥겨운 산행이 되었다. 완만한 산길이 좁아지며 가파른 길로 바뀌는 입구에 119차가 서 있었다. 몇 년 전 남편이 친구들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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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 베르나르 뷔페, 천재의 빛:광대의 그림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명을 들으니 화가 뷔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진을 찍을 수 없기에 웹서핑으로 그림을 몇장 올린다 뷔페의 사인...선정되고, 30세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프랑스의 멋진 젊은 5인 안에 들었으니 뷔페는 30세 이전에 이미 성공한 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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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2024)년 5/26 정기법회(안면암 순례법회)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갖 그림자가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마음의 본바탕이 아님을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모든 마음은 참 마음이 아니고, 번뇌, 망상, 분별심, 자만심 이런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을 비울 때 우리의 마음의 본바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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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반 2021172014 남재은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관람후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 그림자를 가져와 표현하여 보이지 않는 실제 자연의 풍경을 보이게 하는 거 같았다. 섹션2 전시관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조성연 작가의 <무대 위 레코드판, 극락조, 공> 이라는 작품이었다. 무대 위 래코드판, 극락조, 공 (조성연, <우연한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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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감상 - 風動 竹動 心動 풍동 죽동 심동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것이 두 번째 장점입니다 흑백의 미학은 디자인의 가장 멋진 색상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우리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고...세 번째 장점입니다 竹影掃階塵不動 죽영소계진부동 댓잎 그림자가 계단을 쓸어도 먼지는 그대로요 月輪穿沼水無痕 월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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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PHOTO LOAD POEM)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그대로 찍는 작업이 아니라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조화에 작가의 영혼을 입히는 창작이다. 그래서 디카시는 글이 사진을...의도라면 성공한 디카시다. 좋은 사진이란 작가가 의도한 대로 표현된 사진이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를 십분 이해하고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