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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제1권 1.귀의삼보-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무상하여 필경에 죽어가는 것이니 천상천하에 누가 능히 머물러 있으리요. 젊은 얼굴이 살결이 아름답고 숨결이 향기로우나 이 몸을 보존할 것이 아니며, 사람은 마침내 마멸하여 없어지는 것이어서 생로병사가 이르러 올 것을 기약하지 않나니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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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마음의정체와 그리고 ....<나>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리 법문을 하였다. “여러분, 이 몸이란 덧없고 늘 건강한 것이 아니며 큰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단한 것도 아니며, 빨리...나를 있게하고 나라고 하며 유지하는것을 믿는 것~`` 이몸은 무상의 질그릇을통해 우리는 찰나에서 영원으로가는 그 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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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여(무상무공무불공이여) 상도 없고 공도 없고 공하지 않음도 없음이여 卽是如來眞實相이로다(즉시여래진실상이로다) 그것이 곧 여래의 진실한 모습이로다. 59. 心鏡明 鑑無碍하야(심경명 감무애하야) 마음의 거울은 밝고 비치는 것이 걸림이 없어서 廓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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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팔십권본 제 四十七 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무상함을 나타내어 불사를 짓고, 혹 부처의 몸을 말하여 불사를 짓고, 혹 지을 일을 모두 마치었다 말하여 불사를 짓고, 혹 공덕이 원만하고 모자람이 없다고 말하여 불사를 짓고, 혹 모두 존재(有)의 근본을 아주 끊어다 말하여 불사를 지으며,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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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결ㆍ 지눌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난 집과 같은데, 어찌 그대로 참고 머물면서 그 오랜 고통을 받으려 하는가. 그 윤회를 벗어나려면 부처를 찾는 길밖에 없다...바로 이 몸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몸은 무상하여 나기도 하고 죽기도 하지만 이 진심(眞心)은 허공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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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제1차 대비주 49일 기도 5주 차 법문/ 최상의 길은 내 자리에 있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법문/ 최상의 길은 내 자리에 있다 1차 대비주 49일 기도 중입니다. 천수경 가운데 오늘 한 대목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위없이 심히 깊은 미묘한 법.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네요. 무상법입니다. 최상의 깨달음, 완전한 깨달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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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화수경_30. 불퇴전품[5], 방음왕의 태자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일 집에 있으면서 나라 다스리면 여러 가지 착한 일 갖추 할 수 없네. 칼과 회초리로 사람을 때리니 이 가운데 무슨 법이 있으랴? 만일 사람이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나는 화가 나서 욕을 퍼붓네. 남의 재물 억지로 빼앗고 결박하고 가두어 매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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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화수경_30. 불퇴전품(不退轉品)[1], 네 가지 법: 부처님의 보리를 헐게되는ㆍ부처님의 도를 옹호하는ㆍ부처가 되는 소문이 퍼지는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법문 듣고서 크게 놀라고 무서움 내네. 이 사람 여실공(如實空) 적멸(寂滅)을 알 수 없고 보리를 통달 못하고 또한 믿어 즐길 수 없네. 계(戒)를 파한 인연 때문에 불선(不善)한 업 일으켜서 부처님께서 설하신 계(戒)대로 순종하여 배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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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화수경_27. 중잡품(衆雜品)[1], 네 가지 법: 구제하는ㆍ편안한ㆍ사업을 성취하는ㆍ원하는 것ㆍ탐착하는 것ㆍ일곱 가지 갈무리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이 무상(無常)할 수도 있고 부처님께서 멸도하실 수도 있어 출가하여 도를 구할 인연을 허물 것이다. 이제 만일 출가함을 들어주신다면, 다시는 도시나 시골로 가지 않고 절에 아란야(阿蘭若)를 짓고 비고 한가한 곳에서 빌어먹고 누더기 입고 있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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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화수경_1. 서품(序品)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무상정(無想定)은 여러 상행(想行)을 지나치고 여러 상정(想定)과 여러 상행(想行)을 지나쳐서, 저는 이 중에서 학(學)의 행과 무학(無學)의 행을 보지 않고, 여래와 여래의 법과 여래의 행을 보지 않습니다. 마치 허공의 이름이 갖가지이듯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