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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7월의 일기, 친구의 선물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의 선물 ‘원섭아! 니 주소 하나 찍어줘. 뭐 하나 보내줄게 있어’ 엊그저께인 2023년 7월 10일 월요일의 일로, 우리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동창인 정휘대 내 친구가 오전 9시를 막 넘어가는 시각에, 그렇게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을 내게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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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VIOLINIST 박민 독주회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호 친구 금순이 친구가 갔고, 숙희 친구 또한 갔다. 다들 고마운 발걸음들이었다. 더 고마운 발걸음이 있었다. 우리 문경중학교 동기동창으로 이태 전에 세상을 뜬 권강호 친구의 부인 손일순 여사의 발걸음이 그랬다. 그렇게 우리 함께 발걸음 한 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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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7월의 일기, Eres tu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이,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 문득 그 노래를 떠올렸다. 2023년 7월 7일 금요일인 바로 오늘 일이다. 우리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동창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어울리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같은 동기동창인 김용균 친구가 자화상을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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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범사에 감사하며/곤지곤지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친구가 답을 붙였다. 우리 고향땅 문경 산북출신으로 세계적 알피니스트인 이상배 친구는 5,000원이라고 했고, 우리 문경중학교 18회 동문인 이성환 친구는 7,000원이라고 했고, 대구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인 김정호 친구는 8,000원이라고 했다. 이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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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7월의 일기, 현태 내 친구에게 띄우는 편지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기를! 기쁨 가득하기를! 지나온 세월동안 늘 함께 해주셨죠! 이제는 당신께 내 사랑을 전해드려요! -추신- 내가 우리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동창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우리들 Daum카페 ‘문중 13회’에 게시하던 글을 얼마 전부터는 게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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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범사에 감사하며/자화상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쳐져 있었다. 자화상이었다. 그래도 그 차림에서 챙길 것이 하나 있었다. 티셔츠였다. 지난해인 2022년 연말에 우리 문경중학교 12회 동문이신 김영철 선배님께서 딸아이가 사는 미국을 다녀오시면서 기념으로 선물해주신 것이었다. 그 표티를 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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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범사에 감사하며/I'll Be Faithful To You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당신을 충실히 사랑할 게요♪ 카톡! 영강교를 건널 때, 그렇게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이 수신되고 있었다. 우리 문경중학교 18회 동문인 이성환 후배가 띄워 보내준 것으로, 문자 한 자 문장 한 줄 없이 달랑 동영상 한 통의 메시지였다. 그 동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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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범사에 감사하며/추억 속 풍경들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눈에 다 들어오고 있었다. 돈달산 왼쪽 끝자락에는 내가 다닌 점촌국민학교가 있었고, 오른쪽 끝자락에는 역시 내가 다닌 문경중학교가 있었다. 그 중간쯤에 내가 살던 초가집이 있었다. 문득 한 갑자 세월을 거슬러, 국민학교 중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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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6월의 일기, 범사에 감사하며/첫 발자국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수정에서였다. 내가 다닌 모교 대구고등학교까지 400여리를 걸어가는 그 첫 발자국이었다. 당초 작정은 내가 다니던 문경중학교에서 첫 발자국을 내디뎌서, 삼강주막을 거쳐 예천 풍양으로 내려갈 것이었다. 그러나 이날은 우리 국민학교 동기동창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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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포츠인성교사동아리 연수안내 1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사: - 경주여고 수석교사 김경수 - 문경중 체육교사 하소형 - 탁구전문강사(선수출신) - 신민호, 백인엽(변경가능) 7.문의: 문경중학교 하소형 *** **** **** (별)이번 연수의 특전!☆ 도교육청 공문근거 출장처리 가능 숙박(더케이호텔등 협의중)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