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꽃부리 이야기 219 <언제 그런 날 있었나> / 임 선영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든 장소 재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 그 오빠들은 이미 저 세상 사람들이 되어 보이지 않는 자리 참 인생무상이며 가슴 뭉클하다. 핵가족, 개인의 시대에 점점 家族이라는 말은 家는 있지만 族이 사라지는 시대라 한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 되여가는 것...
-
P𝗶𝗰𝗸 U𝗽 T𝗵𝗲 P𝗵𝗼𝗻𝗲 - 𝗛𝗲𝗻𝗿𝘆 𝗠𝗼𝗼𝗱𝗶𝗲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𝗶𝗰𝗸 U𝗽 T𝗵𝗲 P𝗵𝗼𝗻𝗲 - 𝗛𝗲𝗻𝗿𝘆 𝗠𝗼𝗼𝗱𝗶𝗲 어떤 밤에는 잠도 안 오고 Some nights, I don't even sleep 불안함에 가슴이 뭉클하다. Chest tight with anxiety 달이 하늘에서 떠나는 것을 깨어서 지켜보세요 Stay up to see the moon leave the sky 어느 날엔 나도...
-
쓸데 없는 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교회 현관문에 예수님 모습이 보였다 현관에 웬 예수님 모습이 다시 사진속 들여다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다 나만 보이는 것일까 교회 현관 예수님 모습이 사진속에 또 보인다 버려지는 아이비를 통해 성전의 지킴이로 임마누엘...
-
조지아 마지막날 투어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갈때 남자는 모자를 벗고 여자는 스카프를 머리에 써야된다 어느 중년 남자가 촛불을 켜고 간절하게 기도 하는 모습에 뭉클하다 이곳 사제들은 수염도 기르고 결혼한단다 유리관 아래에 각국 여행객들이 던진 돈인데 한국 1.000원 지폐도 보인다 비가...
-
6월의 시 글 모음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누리게 해준 사람들이 매우 고맙다. 내가 누리는 것들이 누군가의 평생의 노력이라고 생각하니 매우 고맙다. 가슴 뭉클하다. 2022.6.17 전기장판 김옥춘 난방비 무섭잖아! 정말 무섭잖아! 그래서 전기장판이 좋아. 필요할 때 잠깐씩 틀면 뜨끈해...
-
보리 밭을 바라보며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밭을 바라보며 / 흰 수정 청청한 보리밭 옛날에 보리밥도 귀했을 때 생각이나 가슴이 철컹하고 뭉클하다 어려웠던 시절 그래도 잘 이겨내 잊지 못하는 추억 속에 가끔씩 먹어보기도 하는 특식이네 비는 소리 없이 내리고 부지런한 파랑새는 보금자리...
-
광광 우는 여성이 되.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너무 슬프자너..나도 모르게 입덕해서 어느세 2번째 514를 반기네..뭔가 뭉클하다.. 사람이 적어서 전에 그 왁자지껄 못느낄까 했는데 호다닥 달려와주는 난자들 덕분에 따듯하게 보내고 셔누 창균이도 너무 잘 챙겨줘서 재밌게 보낸거 같다..사랑...
-
사랑하는 우아에게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념일 맞이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 같은데 뭔가 뭉클하다🥹🥹 이제 5년 차 아이돌이 된 우리 자랑스러운 우아!! 4년 동안 여러 타이밍으로 와우가 돼서 우아를 응원하고 있는 와우들이...
-
오늘의책읽기48_우주의 집/최영희외4인/사계절/2020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이다. 이들의 시선으로 영원한 삶과 선택, 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묽은 것> 묽은 것으로 대변되는 여문의 삶은 뭉클하다. 일본군 성노예희생자의 삶을 그려낸 이 동화가 가슴에 많이 남는다. 이름마저 ‘여문’으로 ‘남은 물음’이라니. <문이...
-
오늘의책읽기48_우주의 집/최영희외4인/사계절/2020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이다. 이들의 시선으로 영원한 삶과 선택, 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묽은 것> 묽은 것으로 대변되는 여문의 삶은 뭉클하다. 일본군 성노예희생자의 삶을 그려낸 이 동화가 가슴에 많이 남는다. 이름마저 ‘여문’으로 ‘남은 물음’이라니. <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