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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낭자님 딱 2곡 신청 합니다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린(이세진)님의 "사랑 했잖아" 지금은 고인이 되신 미국의 휘트니 훼스턴 가수님의 I will ALways Love You 입니다 불초 소생이 덤으로 제가 살고 있는 마산항의 야경 을 올리옵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어/쩜 그림 주현미 가수님의 목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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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 소림사 少林寺 51. 영웅과 영웅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었다. "핫핫핫, 어쨌든 이렇게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니 불초의 강북행이 전 혀 쓸모없지는 않았소이다. 그래 이 곳에 그...전에 이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소 이다. 그럼 소생은 바빠서 이만 실례할 테니 두 분은 대화를 나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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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말씀 올립니다.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공사다망 하심에도 불구하고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아버님 살아 계실 때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불초 소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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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신고당[우명]-행장 및 신도비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불초(不肖)한 자라도 잘못을 누우치고 조심하여 함부로 굴지 못하였으므로 사람들이 다 『신고당(信古堂)』이라 칭하였고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일찍부터 시 짓기를 좋아하며 청담한 데다가 격력(格力-다섯 가지 시법 중의 하나)이 있었고 또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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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군대간 아들과 엄마대화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등병때- 부모님전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 주는 고참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엄마의 답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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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 장령 신열도공 묘갈명(司憲府掌令申悅道公墓碣銘)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복하셨고, 불초한 현일도 양양(襄陽)의 관아에서 공을 뵙고 매우 도타운 말씀을 들은 적이 있으므로 의리상 끝내 사양할 수만은 없기에 그 사적을 아래와 같이 기술한다. 삼가 살펴보건대, 신씨(申氏)는 본래 아주(鵝洲) 사람으로, 상세(上世)에 휘 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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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 소림사 少林寺 42. 영웅(英雄)이라 불리우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므로 불초는 이만 떠나도록 하겠 소." 황보헌 등은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들 세 사람이 함께 밖으로 나 가자 백방생은 이윽고 두 명의 미소녀와 식사를 했다. 황보능파는 문득 식사를 하다가 궁금한 듯이 말했다. "백공자는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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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 나도 한 마리 개인걸...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길잃은 돗단배임을 알았다. 마치 내가 석가를 흉내내는 일은 하루살이가 봉황처럼 착각하는 것과 진배없다. 일개 불초소생, 별볼일 없는 이민자 늙다리가 부처 흉내를 낸다고? 가당찮은 일이다. 나 역시 아담의 후예. 쓸데없이 눈이 밝아진 나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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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 소림사 少林寺 38. 돌아온 갑부(甲富)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소생을 찾아 오시다니, 무슨 특별한 볼일이라도 있으시오?" 다행히 백방생은 옷을 입은 채 잠들었기 때문에 실례되는 점은 피할 수가 있었다. 채청문은 그를 잠시 바라보더니 말했다. "저는 한 가지 묻고 싶은 일이 있기는 해요. 백공자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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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이재홍 친구의 감사인사 올림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례 때 바쁘신 중에도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장모님살아 계실 때 자식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한 불초 소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장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으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