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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을 한결같이 202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한 순간부터 외길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인간적 필요를 채워준 그들은 복음 선포의 숨은 공로자입니다. * 나는 무엇으로 예수님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습니까?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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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2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전한 이들도 이 여인들이었습니다(루카 24,10 참조). 그들은 자기 소명을 발견한 순간부터 외길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인간적 필요를 채워준 그들은 복음 선포의 숨은 공로자입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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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의 셈법 2021.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번에 제로로 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이라는 흑자를 남깁니다. 큰 용서가 큰 사랑을 낳는 이치가 이렇습니다. * 우리는 매일 용서와 사랑의 저울 앞에 서 있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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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기억 2021.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나오는 수원지가 되셨습니다. 성모님은 상처와 아픔이 하느님 안에서 빛이 되는 놀라운 사건의 증인이십니다. * 하느님 안에서 나의 아픔은 고귀한 모양으로 빚어집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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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1.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입니다. 그분의 자비는 하도 커서 죄와 속죄의 셈법을 단번에 제로로 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이라는 흑자를 남깁니다. 큰 용서가 큰 사랑을 낳는 이치가 이렇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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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202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주었겠지요. 성모님은 실로 예수님에 관한 전승이 풍요롭게 흘러나오는 수원지가 되셨습니다. 성모님은 상처와 아픔이 하느님 안에서 빛이 되는 놀라운 사건의 증인이십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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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열린 하늘 202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비로 받아주시는 하느님께 이르는 길은 십자가를 통해 새로워졌습니다. 십자가로 하늘이 열렸습니다.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어깨 위에 온 세상이 매달려 있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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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르시며 때로 매를 드실 때도 있으나, 뉘우치고 돌아오는 이를 언제나 자비로 받아주시는 하느님께 이르는 길은 십자가를 통해 새로워졌습니다. 십자가로 하늘이 열렸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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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믿음 2021.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으로도 모든 것을 이루시겠구나!’ 그리고 비로소 오늘, 기다려온 그분을 만난 백인대장은 자신의 ‘군대식 믿음’을 인정받았습니다. * 나의 믿음은 백인대장과 같습니까?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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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2021.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었다면, 오실 그분은 그저 한마디 말씀으로도 모든 것을 이루시겠구나!’ 그리고 비로소 오늘, 기다려온 그분을 만난 백인대장은 자신의 ‘군대식 믿음’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경민 신부(제주교구 서귀복자성당) 생활성서 2021년 9월호 '소금항아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