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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35 4월22일[부활 제4주간 월요일]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서로 오랫동안 사귀어 왔어도 상대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하느님을 알고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매번 의심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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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33 4월20일[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제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는 내용으로 이해한 사람들은 지독한 거부감과 불편함을 드러냅니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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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영의 선택> 우리는 한 주간 내내 영원한 생명을 주는 주님의 몸과 피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말은 참으로 내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넘어 듣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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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에 대한 교회의 믿을 교리 4 가지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체와 수도회가 생겨나기도 했다. 성모 신심의 발전과 함께 성모 마리아에 대한 몇몇 교의(Dogma)는 오랫동안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는 등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발전되어왔다. 교회가 공식적으로 확정한 마리아에 관한 네 가지 교의는 다음과 같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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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9 4월 6일[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께서 승천하시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되고 있음을 복음사가는 전하고 있다. 이렇게 부활 사건은 하나의 지식이나 이해가 아니라 현실적인 삶이었기 때문에 제자들의 불신과 주님의 책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제자들의 삶 속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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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탄생(성모영보)예고 대축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아 승천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였고, 1950년 교황 비오(Pius) 12세는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가장 중요한 축일 중의 하나임이 명백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모탄일 축일은 5세기말부터 예루살렘에 있던 마리아 성당 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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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8 4월5일[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엠마오로 가던 길에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그 일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십니다. 제자들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놀라고, 의혹을 가집니다. 당연합니다. 예고를 하고 들어오셨어도 놀랐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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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내'자가 들어가는 것은 다 빼야> “당신들은 무슨 힘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그런 일을 하였소?” (사도 4,7) 이 질문은 예수님을 죽인 유대 지도자들이, 곧 모퉁이의 머릿돌이신 주님을 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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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7 4월4일[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엠마오로 가던 길에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그 일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십니다. 제자들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놀라고, 의혹을 가집니다. 당연합니다. 예고를 하고 들어오셨어도 놀랐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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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16 4월3일[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회)]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복음은 예루살렘을 온통 술렁이게 하였던 십자가 사건 이후 모든 것이 갑자기 잠잠해진 듯한 분위기에서 시작됩니다. “나자렛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