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권왕무적_14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란이 올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실패했다. 비록 광전사 한 명을 일격에 죽이기는 했지만. 자신은 이제 당분간은 태양무극섬을 사용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삼절파천왕은 단계별로 사용해야 하는 무공이었다. 비록 수라마정을...
-
무식하게 무서운 사나이 [47 회] 2016.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림맹에 올 일이........, 이제 말해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아직이야! 네 녀석은 애비의 일에 신경 쓸 것 없다. 그저 네 일만 하거라. 시간이 되면 알게 될 테니....” 남들의 눈에는 사이좋은 조손(祖孫)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그들은 부녀지간...
-
싹수가 노란 춤쟁이 제 10 장 2016.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다. ‘올 것이 왔구나.’ 진우청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르셨습니까?” 노인들의 숙소로 안내되어 온 진우청은 두 노인 앞에 서서 가볍게 목례를 했다. “앉게나.” 해천 노인이 자리를 권했다. 탁자에는 어제의 그 꽃잎으로 만든 차가 놓여져...
-
무서움을 모르는 고집쟁이 113 2016.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과해 올 정도는 아니지." "그렇다면?" "누군지 모르지만 절진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가 있었단 말이겠지." "한데 저자들이 누구기에 권왕을 노리는 것이지요? 오라버니는 혹시 짐작 가는 부분이 있나요?" "권왕을 싫어하는 자들이 한둘이라야지...
-
무서움을 모르는 고집쟁이 84 2016.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왕은 노고수들과 다리 젊고 행동적이다. 당연히 파괴력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현재 북궁세가는 기울어 가고 있었지만, 아직 완전히 무너진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권왕이 더해진다면 북궁세가가 예전의 힘을 되찾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는...
-
무서움을 모르는 고집쟁이 67 201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 올 때쯤엔, 우칠과 흑칠랑, 야한이 바로 아운의 뒤에서 침을 흘리며 서 있었다. 아운은 그 세 병을 들고 천천히 자리로 돌아갔다. 세 사람이 군침을 삼키며 쫓아왔다. 아운은 들고 온 병을 한 군데 놔두고, 그 중 병 하나를 들어서 시원하게 몇 모금...
-
가을 문학기행 일정표 및 호 차 명단 및 장소 설명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노고수), (충익사 참배, 의령박물관, 구름다리), 관정 이종환 생가 호암 이병철 생가, 일붕사 ,의령 예술촌 ◆성씨고가 우리나라 한옥의 전통을 잘 간직한 창녕 성씨의 고가-성씨가문은 창녕지역에 선행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선행이...
-
백거이시 201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방노고수) : 길가에 늙고 마른 나무 있는데 枯來非一朝(고내비일조) : 마르게 된 지가 하루아침이 아니다. 皮黃外尙活(피황외상활) : 껍질은 누렇지만 밖은 아직 살아있어 心黑中先焦(심흑중선초) : 속이 검은데 가운데가 먼저 타들어간다. 有似多憂者...
-
5월 정모 조편성안내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전영숙님 1시36분 노고수님 이기형님 장은경님 김문우님 만남의 장소는 11시 송천동 롯데마트 골프샵이구요~ 차는 세대로...가도록 하겠습니다~^^ 라운딩 후에는 고창에서 장어구이에 가볍게 소맥 두어잔~(?) 맛깔나게 먹고 올 예정이구요~ 전주에서...
-
싹수가 노란 춤쟁이 10장 201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다. ‘올 것이 왔구나.’ 진우청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르셨습니까?” 노인들의 숙소로 안내되어 온 진우청은 두 노인 앞에 서서 가볍게 목례를 했다. “앉게나.” 해천 노인이 자리를 권했다. 탁자에는 어제의 그 꽃잎으로 만든 차가 놓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