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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골 고냉지 배추김치 팝니다.[판매종료] 2010.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이사빛입니다. 그동안 제가 판매하던 배추김치가 중간에 맛이 달라져서 판매를 완전 중단했었는데 다시 맛이 돌아왔더라구요.. ㅎ 그래도 카페에서는 판매안하고 있었는데 기존 카페고객님들께서 주문을 해주시네요 일단 접었던 일이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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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2010.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빛이 보내는 고운 아침편지 많은 결혼식과 많은 장례식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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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가슴에 새기는 글 2010.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여름 길상사에서 찍어온 이 좋은 글귀가 참 맘에 와 닿아 두고두고 보면서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 다지곤 합니다. 말하고나서 후회한 적이 너무 많은데 꿀꺽 참고 넘기고 나면 후회는 안생기겠죠? 오늘 하루...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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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운내면 되는 거라오 2010.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빛이 보내는 고운 아침편지 다시 기운내면 되는 거라오 "아가씬 웃는 얼굴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구먼."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말야. 늘 웃고 살 수는 없거든. 어떤 날은 하루 종일 화가 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울기만 하는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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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속의 조약돌 2010.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빛이 보내는 고운 아침편지 강물의 조약돌 어느 마을에 현자로 소문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지혜로운 말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다. 하루는 현자가 강가에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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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을 연다 2010.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빛이 보내는 고운 아침편지 마음이 마음을 연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