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사 본기 031+176/? 2017.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짱 락,울짱 낙) 總 (다 총,합할 총) 管 (대롱 관,주관할 관) 田 (밭 전) 大 (클 대,큰 대,클 태,클 다) 成 (이룰 성) 以 (써 이) 其 (그 기) 弟 (아우 제,기울어질 퇴) 婦 (며느리 부) 趙 (나라 조,찌를 조) 氏 (각시 씨,성씨 씨,나라 이름 지) 為 (하...
-
누란왕국과 미란왕국으로 가는 전초기지, 뤄창 2017.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성의 주인이 토욕혼 국왕의 둘째 아들 여서장군으로 3천 부락을 거느리고 서쪽 오랑케들을 방어하고 있다. (출처: 김규현 역, 송운행기, 43-44페이지) 왕국의 규모가 3천 부락이면 한나라 때의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서쪽 오랑케는 흉노의 뒤를...
-
중국명시감상41수 2017.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성의 남문에 산다네. 푸른 누대는 큰길에 임해 있고, 높은 문은 단단히 겹겹 닫혔네. 아름다운 얼굴 아침 해처럼 빛나니, 뉘 그 아름다운 얼굴 바라지 않으리? 중매쟁이는 무엇을 하는가? 옥이며 비단 예물을 때맞춰 보내지 않는구나. 가인은 고상...
-
불교 미술의 보물창고, 둔황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고 장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쉬면서 숨을 고르는 곳이다. 사람들은 거기서 여행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장사가 잘 되도록 부처님께 기원했던 곳이다.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갔던 법현(337-422)과 인도에서 불경을 구해 돌아오던 현장(602...
-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서울 창신동) 신도들의 왕생 사례 2017.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양성의 한 모퉁이.지금의 원남동<院南洞>에는 불교 독신자인 이재청<李在淸>이라는 선생께서 역시 불교를 좋아하는 김씨 부인과 함께 그리 어렵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선생은 어느날에 그 부인에게 말하되 "우리 부부가 불교를...
-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서울 창신동) 신도들의 왕생 사례 2017.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양성의 한 모퉁이.지금의 원남동<院南洞>에는 불교 독신자인 이재청<李在淸>이라는 선생께서 역시 불교를 좋아하는 김씨 부인과 함께 그리 어렵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선생은 어느날에 그 부인에게 말하되 "우리 부부가 불교를...
-
[중국명시감상] 인터넷 강의에 나오는 41수 자료 201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성의 남문에 산다네. 푸른 누대는 큰길에 임해 있고, 높은 문은 단단히 겹겹 닫혔네. 아름다운 얼굴 아침 해처럼 빛나니, 뉘 그 아름다운 얼굴 바라지 않으리? 중매쟁이는 무엇을 하는가? 옥이며 비단 예물을 때맞춰 보내지 않는구나. 가인은 고상...
-
제3장 임운조화(任運造化) 2017.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더라 장안에 여러날 계시니 비용이 적지않은지라. 종도들이 속으로 걱정을 하거늘, 미리 알으시고 상제께서 종도들을 불러 가라사대, 그대들이 여비가 부족함을 걱정하느뇨. 내 좋은 계책을 세우리라 하시며 오의관(吳議官)의 시료(施療)를 베푸시니...
-
[연지대사] 왕생집 (往生集) 2017.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성의 안팎에 방생하는 연못을 만들었고, [계살방생문 戒殺放生文]을 지어 중생의 생명을 해치는 것을 경계하였다. 또 항상 정토를 주장하여 [아미타경소]를 저슬하였고, 참선하는 무리들의 자만심을 통렬히 꾸짖었다. 만력 44년(1615) 7월에 병이 깊어...
-
{와룡생}금검지 105 2017.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고 장안의 일류 부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호색한 얼굴로 길을 메우다시피 걷고 있었다. 사람들 때문에 마 차는 행진을 못하고 멈춰 섰다. 두구는 벌떡 몸을 일으키더니 길로 뛰어 내렸다. "쓸데없는 사람들은 길을 비켜라?" 호통치며 손으로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