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7-11절. 피차 권면합시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을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
7월24일 수요일ㅡ어제도 오늘도 ㅡ온통 비소식 이였으나ㅡ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양 저모양모습 을 담아 보내 봅니다 모든것 그냥재미로보시고주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매사에 조싱하시구요 나이드신 어른신 너무지면 큰일납니다 한번고장나면 원상복귀 쉽지 않아요 그럼 오늘도 화ㅡ...
-
안치환 인터뷰(IZM 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이슬'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 남강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대에 84년 입학해서 우연히 노래패 '울림터'에 들어간 이후로 그의 인생은 급속도로 '좌회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울림터에서 민중가요의 강한 울림에 색다른 감동과 충격을 받고는...
-
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이슬'을 비롯, 그녀가 부른 많은 노래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당시 YWCA에 이른바 통기타 붐의 시발점이 되었던 '청개구리홀'이라는 조그만 공간이 있었다. 많은 통기타 가수들이 이곳에서 자유스럽게 노래를 부르며 어울리곤 했다. 김민기도 자주 이곳...
-
어부사시사 - 추사(秋詞) 10수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가는 저 편으로 못 보던 산 보이네 이어라 이어라 낚시질도 하려니와 취한 것이 이 흥취라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석양이 비치니 뭇 산이 수놓은 비단이로다 고산시조 51/75 – 어부사시사 25/40 추사(秋詞) 05/10 윤선도(尹善道, 1587~1671) 지음 은순...
-
이광훈 선생님 남부투어 자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의 이슬로 불리는 로즈마리, 쟈스민플라워, 타임, 페파민트, 레몬그라스, 레몬밤, 케모마일 등등 무려 200여종의 허브와 500여종의 야생화, 100여종의 수생식물이 11,000여평의 부지에 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곳이 되겠으며, 차, 화장수, 비누...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꽃의 향기와 같을 것이며, 하늘의 순결과 탁월한 사랑은 그들을 통해 그들의 감화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로 세상의 빛과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한다. 그들은 진실로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
살랑살랑 바람 숲-박미정 동시집-학이사어린이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하다』 『장미의 기억』 같은 수필집을 낸 유명수필가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심성과 재능과 감성이라면 앞으로 동시인, 동화...잘 살지요/추운 겨울에도 끄덕없어요 여름에는 보랏빛 꽃을 피우지요/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고 찬바람 겨울을 견뎌내고...
-
간드레 시 03 곁에 머무는 느낌 ㅣ 이윤학 시집 ㅣ 간드레,2024,07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 위의 문장에 부합하는 것이 아닐까. 의미를 나타내지 않는 이미지 글쓰기. 이미지로서 의미를 숨겨두는 방식, 그리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이미지 속으로 걸어 들어가 의미가 되는 방식. 그러므로 그의 시는 자세히 관찰하듯 집중해서 읽어야...
-
천숙녀 시 모음 // 평화의 섬 독도 외100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 위에 떨어져 푸근하게 젖은 흙 흙이 되어 눈물을 받아 안는 나我 ☆★☆★☆★☆★☆★☆★☆★☆★☆★☆★☆★☆★ 《5》 골목 길 천숙녀 당신을 향해 걷는 길은 막다른 골목길입니다 사방으로 포위된 골목 끝에서 포획할 그물이 쳐 지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