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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제21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여래가 언제나 설법하지 않음을 듣지 못하면서 바로 다문을 두루 갖추었다 여기거늘 들음인들 어찌 갖추었겠는가. 만일 종경(宗鏡)에 들어가면 어찌 계율과 착함뿐 이리요. 내지 모든 부처님의 과덕(果德)과 보살의 만행으로서 하나의 법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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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제22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니, 자연 또한 자연이다’라고 했다. 이것에 의하여 만물을 내기 때문에 묘함의 문>이라 한다고 했다’고 했다.” 이제 종경(宗鏡)의 안 또한 그와 같아서 법마다 거두지 아니함이 없다. 덕마다 갖추지 아니함이 없으니, 마음의 지극히 미묘함은 그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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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제23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물며 듣고서 믿음이 [620 / 717] 쪽 겠는가. 그렇다면 도를 이루는 것은 한 생각에서 동떨어지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알라. 종경(宗鏡)으로 보고 들으면 이익을 얻지 아니함이 없다. 그런 까닭에 『보적경(寶積經)』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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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제24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스승이거나 제자거나 교(敎)거나 관(觀)이거나 간에 끝내 중생의 심수 법의 문을 벗어나지 아니하여 하나하나가 같이 종경(宗鏡)으로 돌아가며, 온갖 언설과 이치와 행(行)의 자리와 닦아 나아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다 이 마음이므로 거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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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록 제25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만 모두 일심(一心)의 종지를 가리키는 것이어서 끝내 식(識)을 벗어나는 문장은 없다. 한 마디 말을 건네도 모두가 종경(宗鏡)에 돌아가고 종횡으로 법계(法界)에 두루하면서 모두가 이 해석과 같아진다. 마치 묘법연화경(妙法蓮花經)이라고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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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구룡사(의성산) 義城山 龜龍寺 [부산시,금곡동]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월) 천강에 흐르는 물에 천개의 달이 비추고 萬里無雲万里天(만리무운만리천) 만리에 구름없으니 만리가 푸른 하늘이네 [함허득통대사의<금강경오가해설의>에 실린 송나라 예장종경(豫章宗鏡)의 글] 각원사주련~길상사주련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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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광덕사(태화산) 泰華山 廣德寺 [충남,천안] *제6교구본사 마곡사 말사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는다면 報道摩訶般若力(보도마하반야력) 커다란 지혜의 힘을 얻었다고 말하리라. 2.보화루(普化樓)[<석문의범>※3,4구는 예장종경(豫章宗鏡)<銷釋金剛經科儀會要註解>] 三界猶如汲井輪(삼계유여급정륜) 삼계에 오르내림 두레박과 같은 모양 百千萬劫歷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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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름걷힌 가을 하늘 달이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는 것이다. 천지를 관통해 보는 지혜의 눈을 가진 사람에겐 언제 어디서나 대도가 분명히 나타나는 법이기 때문이다. 예장 종경(豫章 宗鏡)선사의 금강경 제송강요(提頌綱要) 속에 들어 있는 이 게송은 닦을 것도 없는 도(道)의 본체가 만상 속에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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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菜根譚)1~100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태에 있기보다 욕심을 없애고 부족한 상태에 머무르려고 한다. 064. 名根未拔者,縱輕千乘 甘一瓢,總墮塵情. 명근미발자 종경천승 감일표 총타진정 客氣未融者,雖澤四海 利萬世,終爲剩技. 객기미융자 수택사해 리만세 종위잉기 이름을 얻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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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활(설교자료6)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용을 살리고 키우고 이래 놓으니까 아 일생동안 그 자기 키운 것이 벌써 오육십 세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다 종경하고 또 그 사람들의 벌써 모아놓은 재물도 만혹 또 지위아 권세도 높으고 얻어논 사람들 안심도 많이 얻어 놓고 이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