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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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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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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모닝 0️⃣2️⃣ 생존점호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엄청 부어서 자다깨서(원래 잘 안깨는데) 샷시문 닫고 왔어영~ 비바람이 들이쳐서 바닥에 누워 잠자는 나팔이 다시 지지대에 올려주고요~ 호우경보 문자와서 앗 깜짝이야.. 일단 점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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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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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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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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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고사목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내 앞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되는 - 김진수, 시 ‘고사목’ 살아있는 식물이 몸을 감고 올라가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고사목. 아등바등 힘들다지만 오늘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특별히 미련도 없는, 다 내려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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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내 멋대로 산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시작한다. 며칠전부터 창밖엔 하얗고 자그마한 꽃송이로 핀 으아리꽃 넝쿨이 반기며 인사하는 듯하다. 봄부터 지지대를 세워 넝쿨이 올라가게 해놓은 보람을 느낀다고 할까? 우리도 보고, 둘째네도 볼 수 있어 서로서로 좋다. 자연스런 꾸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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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내 멋대로 산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시작한다. 며칠전부터 창밖엔 하얗고 자그마한 꽃송이로 핀 으아리꽃 넝쿨이 반기며 인사하는 듯하다. 봄부터 지지대를 세워 넝쿨이 올라가게 해놓은 보람을 느낀다고 할까? 우리도 보고, 둘째네도 볼 수 있어 서로서로 좋다. 자연스런 꾸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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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서인지 잘고 갯수만 많아서 가지가 찢어질듯 하다. 작년에 화단에 심은 백일홍나무가 꽃의 무게를 못이기고 쓰러졌길래 지지대를 세우고 묶어주니 다시 정신을 차렸다. 자세히보니 꽃색깔이 여느 백일홍과 다르다. 연보라색이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