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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이 6시라면 2024.02.02
뭘까.. 집 와도 졸림. 금요일 저녁에는 저녁밥도 안먹고 옷만 갈아입고 잠든 날도 많음. 집 올 정신은 남겨야 해서 잠 좀 깨려고 타자연습 한 5분 하다 왔고.ㅎ 해롱해롱한 상태로 퇴근.. 오늘은 집안일을 해야 하니 밥 간단히 먹고 커피한잔 털어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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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퇴사한다 2024.02.01
뒤져보더니 퇴직일 잡으니까 갑자기 잘해주고 착한 사람으로 변신함 하다못해 전화 업무하는것도 구분을 못하고 횡설수설하길래 선그엇더니 어른한테 개기는 4가지가 되서 부서원들에게 인사도 씹히고 퇴근함 도찐개찐이지만 어쨌든 한 달 있음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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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감사일기 2024.01.26
출근해야해서 마음이 편치 않을 텐데 마음 놓고 아플 수 있는 금요일이라 감사합니다 3) 너무 몸이 고되어서 택시를 타고 퇴근했는데 빠듯한 살림이지만 한번씩 택시는 탈 수 있는 여유가 있어 감사합니다 4) 아프지만 누워 쉴 수 있는 침대가 있고, 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