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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시집] 혼자 춤추는 異邦人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풀꽃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걸음걸이는 어떤 것일까 흔들리는 나무 곁에서 사랑은 걸음마로부터 이어지지는 않겠지 청정한 수맥 몇 모금은 깊지 못한 사랑의 뿌리에서 얼마만큼의 절망이 눈물로 흐르는가 목덜미까지 차오른 허탈 짙게 깔린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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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무료 이미지 사진 초봄에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동백 후리지아 복주머니꽃 오곡밥 정월 대보름 밥상 예쁜 찻집 커피잔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때요? 풀꽃이면 어때요?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꽃을 가꾸기 위해 야생화를 가꾸기 위해 공터에 길가에 제초제를 뿌려야 한다면 내 자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참아주세요! 부디! 뒤섞여 피면 어때요? 풀들이 더 많으면 어때요?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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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일구는 삶의 실마리/익명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그마한 풀꽃을 바라보며 행복의 눈을 뜬다. 슬며시 지나가는 고양이 친구들의 속삭임을 통해 다시 희망과 소망의 메아리를 듣고 이른 아침 눈을 뜬다.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때때로 다른 가치로 그 길을 가려 한다. 기억했고 받았던 그 가치를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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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무료 이미지 사진 동백꽃 예쁜 찻집 커피잔 묵은 나물 취나물 고구마줄기나물 숙주나물 오곡밥 한식 건강 아침 밥상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길가에 풀꽃 김옥춘 길가에 풀꽃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쁘다고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걸었습니다. 오늘도 고맙다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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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시모음 95편/그도세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이 밥상이다 ☆★☆★☆★☆★☆★☆★☆★☆★☆★☆★☆★☆★ 《26》 벼랑에서 천숙녀 옷고름 풀어 헤치며 빈 가슴을 뒤집는다 벼랑 끝 여기에 서면 무엇이 보일까 마음 다 비우고 나면 벼랑 끝도 안전지대다 비워 내기 비워 내기 비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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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시모음 95편/그도세상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이 밥상이다 ☆★☆★☆★☆★☆★☆★☆★☆★☆★☆★☆★☆★ 《26》 벼랑에서 천숙녀 옷고름 풀어 헤치며 빈 가슴을 뒤집는다 벼랑 끝 여기에 서면 무엇이 보일까 마음 다 비우고 나면 벼랑 끝도 안전지대다 비워 내기 비워 내기 비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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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학 창간호부터 19집까지 목차정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인태 / 풀꽃,4 69쪽 이응인 / 다림질 하며 70쪽 김우태 / 숨구멍을 위하여 71쪽 <부산> 임수생 / 역대 대통령들 72쪽 강영환 / 주문진항 73쪽 엄주희 / 초대 74쪽 송유미 / 중앙동은 보이지 않는다 76쪽 최영철 / 대숲 아래 77쪽 문정임 / 본가.2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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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시모음 95편/그도세상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이 밥상이다 ☆★☆★☆★☆★☆★☆★☆★☆★☆★☆★☆★☆★ 《26》 벼랑에서 천숙녀 옷고름 풀어 헤치며 빈 가슴을 뒤집는다 벼랑 끝 여기에 서면 무엇이 보일까 마음 다 비우고 나면 벼랑 끝도 안전지대다 비워 내기 비워 내기 비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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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면 반칙이다 : 나보다 더 외로운 나에게> 류근 저 | 해냄 | 2022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쳐서 밥상을 차린다” 시집 한 권을 착하게 들고서 을지로 순환선에 올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시집 한 권이 내 가슴에 착하게 옮아져 있고, 다시 시집 한 권을 경건히 들고서 을지로 순환선에 올라 한 바퀴 돌고 나면 시집 한 권이 내 영혼에 경건히 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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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주간한국문학신문대회 지정시원문(30편)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 밥상이면 좋겠다. [출처] 풍금/ 한석산/ 한국문학신문/ 2020] --------------------------------------------------------------------------------- 22. 아버지의 등 / 이정하 -수없이 업힌 어머니의 등보다 더 기억나는 것은 단 한 번 업힌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