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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話頭./무불스님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遽然一笑回首立) 청산의구백운중(靑山依舊白雲中) 황하수 서쪽으로 거슬러 흘러 곤륜산 정상으로 오르니, 해와 달은 빛을 잃고 땅은 꺼져 내린다. 문득 한 번 웃고 머리를 돌려 서니, 청산은 예대로 흰 구름 속에 섰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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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무불스님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심 이다. 너도 나도 편견을 버리고, 서로 아오르는 일상의 삶인 우리가 될때. "무상정등각"(아뇩다라 삼막삼보리). 사람이 사람답게, 보다 낳은 내일의 진리를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성숙된 가치가. "보리심"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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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공부-39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겨울잠 깨어 날이 밝았네. 천년의 꿈길은 뜰 앞의 잣나무 편법과 방편으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삶, 영원한 도반도 영원한 사랑도 인연 따라 흘러가는 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원문 :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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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기심/降伏起心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消息誰能識 ( 차가소식수능식 ) 白雲西飛月東走 ( 백운서비월둥주 )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불 속 거미집에 고기가 차를 달이네 이 집 소식 뉘라서 알꼬? 흰 구름 서으로 날고 달은 동으로 달리네 원문 :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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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공부- 38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을 위하기 때문이다. 욕심에서 보면 모든 문제가 일어난다 텅 비우면 걸릴 것이 없어 자유롭다 둥글면 모든 것을 넘어 갈 수 있다. 모가 나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다 아제아제 바라아제는 둥근 것을 말한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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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바탁 사바하/무불스님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어지고 한 생각에서 아비 지옥도 만들고, 한 생각에서 천당과 극락을 만든 다. "생각이란 놈에 속지 마라". 생각에 끌려가게 되면 부처의 인품이 중생.이나 축생.으로 살아지게 된다. 홈. 바탁 사바하,,,,,,,,"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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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공부 -37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성을 잃어버린다. 자기의 잘못과 허물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이 잘못인지 근원적으로 알아야 한다. 모든 재앙은 과욕에서 비롯되어지는 것이다 반야 바라밀이 반야 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 이 반야바라밀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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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정 혜 (戒. 定. 慧)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릇됨이 없는 것이 계. 를 지키는 것이요. 마음 가운데 어지러움이 없는 것이 정. 에 드는 것이요. 마음 가운데 어리석음이 없는 것이 혜.이다. 복잡한 가운데 살면서, 복잡하지 않게 사는 것이 은거 도인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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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공부-36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야는 부처님 것이 아니라 - 바로 나의 것이다. 자신의 현재에서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될 때 바라밀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다 능동 적이고 능률 적이고 능력이 있는 자신감으로 살아 가는 것이 진실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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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무불스님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생명 입니다. 그대 눈보라 꽁꽁얼은 차디찬, 겨울바람 속에 숨쉬는 봄 소식을, 아시나요. 인욕의 세월, 그리고 눈 속에 피는 꽃 . 아마.! 그것은.! 바람 꽃. 당신의. 참 모습입니다.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