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201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주교회 -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포도 호텔 도깨비 도로 테지움 제주 러브랜드 - 추천 맛집 · 제주시 코스 - 실전 여행 코스...길을 걷는 두 번째 아일랜드 여행 올레길 - 그때, 푸른 바람이 불어왔다 제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좋은 것은 사라지고...
-
정감록 이야기 12 2014.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산의 푸른 구름과 뭔가 특수한 연관이 있어 보였다. 윤운구 등은 소문으로 들려온 여러 가지 이상한 사건을 이끌어다 허씨 집안에서 왕이 태어날 징조라고 주장했다. 사람들의 눈에 비친 허의의 관상 또한 특별하긴 했다. 그는 양미간 사이에 콩알만 한...
-
탐라국 정벌 둘째날 '눈물 젖은 순대국' 201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계, 화순 금모래 단지 표지판이 보인다. 저 멀리 표지판에 머가 써 있길래 돋보기를 쓰고 대충 보니 자탄풍(? 자전거 탄 풍경 ㅋ) 의 본거지인 새계 3대 미항이 사계 해변가 라네요 모래 사 닭계의 한짜로 봐서는 그 옛날 모래밭에 닭 노무 사키 들이...
-
6호에 올릴글 들 201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리교회 목사님이신 정학진 시인님을 만난날 목사님이시니 설교는 잘 하시겠지(?) 하는 편견을 갖고 강의에 들어갔는데 강의는 첫째 재미 둘째 흥미 세째 의미 3미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 우스개 소리로 아침 해장국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은?,,,, 들깨...
-
송수권 시인 탐구영역(2014. 학산문학 특집)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늘 말씀했다 내일 모래 글피가 내빌눈이 오는 날이구나, 씨릉씨릉 싸락눈이 재게 휘뿌릴 때도 있었지만 그날은 새벽부터 정말 내빌눈이 왔다 아침부터 눈 발자국을 파며 아버지는 솜바지 저고리 남바위에다 흰 두루마기 자락을 펄럭이고 나는 쥐뿔...
-
실록소설-마천공비 얘기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말은 늘 바우 가슴에 정다운 고향이다 이 섬말에 평화가 깨지고 불행과 불화가 생긴 것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순천 반란사건이 생기면서부터이다 14년대에 남로당 좌익이 많았다 이들이 제주 4.3폭동 진압명령을 거절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동족상잔의...
-
무등산자락 무돌길 1~4길 201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등산은 늘 내 곁에 있었다.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말없이 보듬어 준 것도 무등산이었다. 무등산의 산색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도 체감한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외경스러운 산, 무등산은 광주의 혼이자 광주를 지탱해주는 대들보다...
-
죽기 아니면 살기다 [증 언 자 : 송태헌] 201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거리에서 화순에서 뺏어왔다는 M1, 카빈 소총을 나누어주었다. 무기를 싣고 온 사람이 "시민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헛되이 총에 맞아 죽어야 되겠습니까? 우리도 무장을 합시다!"고 하자, 마침 기다리고 있던 참이라 나는 얼른 총을 받았다. 중학생...
-
수녀골의 역사와 계명산의 향기 - 서부동산교회 최흥욱목사 201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교회 다니다가 1955년 정한나 어머니 만나 대화하는 가운데 “이것이다, 바로 이 길이다!”하는 감격이 넘쳐 그 뒤 속세 떨쳐 버리고 1957년 계명산에 들어와 세상 떠나기까지 서른 여덟 해 동안 젊음을 불살랐다. 그 고운 손으로 땅을 파며 농사짓고...
-
조선왕릉 40기 세계문화유산 지정 201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화순, 인천 강화의 고인돌(2000) 8) 조선왕릉(2009) 9)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2010) 자연유산 1)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기록유산 1) 훈민정음 해례본(1997) 2) 조선왕조실록(1997) 3) 직지심체요절(직지심경)(2001) 4) 승정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