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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오면/-황금찬-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이 오면/-황금찬- 언제부터 창 앞에 새가 와서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심산 숲내를 풍기며 5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 산의 꽃이 바람에 지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오늘 날고 있는 제비가 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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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상(心想) / 황금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 상(心想) / 황금찬 욕구불만으로 우는 놈을 매를 쳐 보내고 나면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새소리도 모두 그놈의 울음소리 같다. 연필 한 자루 값은 4원 공책은 3원 7원이 없는 아버지는 종이에 그린 호랑이가 된다. 옛날의 내가 월사금 4십 전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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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노래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미로 어디쯤 올라 꿈을 펼까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 톡, 떨구는 사리 한 알. - 2004년. 등단 5작품中 하나- 심사위원: 황금찬, 박이도, 윤강로, 이향아, 홍금자 심사평: 대상을 만나서 무리없이 일어나는 사변(思辨)의 세계를 시화(詩化)한 <나팔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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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코벤트문학상 시부문 대상, 최정원 "햇살같은 어머니"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상2016 ⚫서울 특별시의회 의장상(2020) ⚫31절 100주년 기념 도전한국인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수상(2019) ⚫문학광장 주최 황금찬 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2023) ⚫문학신문 주최 윤동주 별문학상 수상 ⚫2022 문학신문 주최 황금펜 문학상 수상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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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을까. 잠들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계절은 오는 것일까. 마른 가지에서 사랑이 눈을 뜨고 쉬지 않고 호홉하는 그 영혼들은 비록 말이 없어도 영원 안에 있는 것이다. 잠들지 않는 영혼의 눈 만이 하늘의 섭리와 땅의 신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황금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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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을까. 잠들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계절은 오는 것일까. 마른 가지에서 사랑이 눈을 뜨고 쉬지 않고 호홉하는 그 영혼들은 비록 말이 없어도 영원 안에 있는 것이다. 잠들지 않는 영혼의 눈 만이 하늘의 섭리와 땅의 신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황금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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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을까. 잠들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계절은 오는 것일까. 마른 가지에서 사랑이 눈을 뜨고 쉬지 않고 호홉하는 그 영혼들은 비록 말이 없어도 영원 안에 있는 것이다. 잠들지 않는 영혼의 눈 만이 하늘의 섭리와 땅의 신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황금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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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을까. 잠들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계절은 오는 것일까. 마른 가지에서 사랑이 눈을 뜨고 쉬지 않고 호홉하는 그 영혼들은 비록 말이 없어도 영원 안에 있는 것이다. 잠들지 않는 영혼의 눈 만이 하늘의 섭리와 땅의 신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황금찬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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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원고)아내의 내음 외 2편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수필가.낭송가 아호 /후암 안중태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회원 (27,28대 문인기념공원 설립위원회 위원) 2007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 등단 2021 황금찬 문학상 2022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서울시 지하철 공모 선정 3회 시집)요즘 우리 부부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