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어느 장애인 아내가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심했습니다. 85년 7월17일, 저희는 마침내 부부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날개가 되어주는 당신께★ 여보, 지금 시각이 새벽5시30분이네요. 이시간이면 깨어있는 사람보다 아직 따뜻한 이불 속에서 단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더욱 많을 거예요. 그러나...
-
24.2.3 나의 첫 생일카페 원정기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똑같은 85년의 저주에 빠진 똥손 세대라 ..... 꽝이 없는 이벤트라 다행이지 ㅜㅜ 꽝이라도 있었다면 정말 큰일났을 ㅜㅜ ..... 원하던 뽀영이는 못 얻었으나 띠부씰을 얻었고, 내일 출근하는 직원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다들 제가 팬 카페에서 치열한...
-
세가지 은혜(恩惠)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답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
세가지 은혜(恩惠)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답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어느 날 한 직원...
-
웨스트민스터연주회후기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희의 나이가 되어 뒤돌아보니 합창단에서 배운 합창에 대한 깊은 이해는 나의 인생을 충만하게한 엘레멘츠중 하나가 된듯하다. 숭실대를 다니면서 제일 잘한 일이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의 멤버가 된 일이다. 이원숙(사학71) 24년 숭실 웨스트민스터...
-
간증: 1448. [역경의 열매] 이용만 (1-15) 실탄 2발이 급소 피한 건 전우의 기도 덕분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관), 85년 신한은행장, 88년 외환은행장, 90년 은행감독원장, 91년 재무부 장관, 2009년 대통령 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 ***[역경의 열매] 이용만 (3) 공비 수색 나선 아들 붙잡고 찰떡 먹이던 어머니는… 1950년 김화군 학도대 지원 ‘다녀오겠다'는 말...
-
살다가 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 ^^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다운 나이 25살에 맺은 인연을 스스로 끊어 내지 못하고 하늘이 끊어 주심에 억울해서 울고 울었습니다 .. 시 작은 아버지가 저한테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바보처럼 우냐고 하십니다 조카가 제일 안 울줄 알았더니 제일 많이 우냐고 하시면서요.. 장례...
-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조관우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나이에 방송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정작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진 못했다. 그녀는 68년 한양대 영화학과에 입학했지만, 결국 바쁜 가수생활로 인해 1년이 못 돼 중퇴하고 말았다. 당시는 주류 대중 음악을 지배하던 트로트가 서서히 대중의 관심 밖...
-
간증: 1447. [역경의 열매] 박종호 (1-17) 다시 노래하며 간증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체 나이도 그만큼 젊어졌나보다”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닐 정도다. 지금은 웃으며 회상할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간암 판정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건강검진을 하다 간암을 발견한 의료진은 “간경화 증세가 심해 간이 다 죽었고 손을 쓸 수도 없다”며...
-
진정 난 몰랐네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나이에 방송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정작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진 못했다. 그녀는 68년 한양대 영화학과에 입학했지만, 결국 바쁜 가수생활로 인해 1년이 못 돼 중퇴하고 말았다. 당시는 주류 대중 음악을 지배하던 트로트가 서서히 대중의 관심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