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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원각대조사 행적과 가르침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성대군(密城大君)의 후예로써 부친 영진(泳鎭)과 모친 삼척 김씨 사이에 2대 독자로 출생하였는데 속명은 준동(準東)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기골이 준수하고 성품이 관후하였으며 7세때 한문서당에서 수학하였는데 15세때까지 사서삼경(四書三經)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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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파 중시조 201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갇히어 죽음을 당하게 되매 흥교 인민들이 처치사(處置使)에게 나아가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비니 처치사(處置使)가 차마 베지 못하고 고랑을 채워 서울에 보내니 승선(承宣) 이준의(李俊儀)가 본래 영고와 좋아하므로 영구(營救)하여 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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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의 쿠데타와 기자조선의 허구 201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즉 ‘모 아니면 도’에 목숨을 거는 정치도박이라고도 할 수 있다. ▲ 5.16 쿠데타를 성공시킨 박정희 소장과 박종규 차지철 경호실장.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쥐게 된다. 조선왕조 이전인 고려시대에도 쿠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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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경루에 대하여 201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안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의 구사를 지내다가 태종 이방원(李芳遠)의 이서(吏胥)로서 1,2차 왕자의 난에서 공을 세워 왕으로부터 성과 이름을 받고 정사좌명원종공신(定社佐命原從功臣)에 책록 되었다. 대호군, 상호군, 의금부제조, 총제(摠制)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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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원나라와 싸운 민족의 자존심 이제현(李齊賢)] 201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柳(계성흡사문전유) 닭 울음소리 흡사 문 앞의 버드나무 같구나! 중국의 시인, 학자들은 어리둥절했다. 충선왕의 시가 어딘지 아귀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닭 울음소리와 수양버들은 아무리 꿰맞춰 보아도 의미가 상통하지 않았다. “그 시구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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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 제7권 고구려(高句麗) 2 2012.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었으며, 계성(薊城)의 북쪽에서 마조(馬祖)에게 제사 지내었다. 그런 다음 양제가 친히 절도(節度)를 주었으며, 매 군마다 대장과 아장(亞將) 각 1명을 두고, 기병 40대를 두었는데, 각 대는 1백 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0대를 단(團)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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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壕公 行錄 해설> 2012.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창대군을 제거하고 폐모론을 일으켜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폐륜 행위를 자행하다가 인조반정 후 세 아들과 함께 참형 당함. 停擧는 한동안 과거를 볼 수 없는 벌이다. 해정사는 조선 중기 문신 임훈 [林薰, 1500~1584]이 지은 葛川先生文集卷之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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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계보 201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죽음. 추존장조 ( 21대 영조 서2남, 영빈이씨소생) 헌경왕후 홍씨 : 2남2녀 => 의소세손, 22대 정조, 청연공주, 청선공주 (양제)숙빈임씨 : 2남 => 은언군, 은신군 (수칙)경빈박씨 : 1남1녀 => 은전군, 청근옹주 22대 정조 ( 추존장조 적2남, 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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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17권 인사문 201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창대군(永昌大君)의 옥사(獄事)가 있어 그 무리들이 모두 체포되었으나, 치의(致毅)만은 도망쳐 붙잡지 못하였다. 정충신(鄭忠信) 금남군(錦南君) 정충신은 곧 광주(光州) 통인(通印)이었는데, 통인이란 것은 인장을 맡은[知印] 천리(賤吏)의 속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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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 진주목사 서예원 2012.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결하여 죽음으로써 우리의 민족적 자존심을 빛낸 위대한 승리였다.이와 같은 전투를 훌륭하게 지휘한 공은 진실로 위대한 인물이었다. 체찰사 유성룡이 공의 친형 감사공 [監司公] 인원 [仁元] 에게 말하기를 제가 계씨 [季氏] 예원 [禮元] 의 인품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