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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 분단 때문에 장애인이 된 미숙이 / 단편특선.5 2020.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며 가사를 베껴 놓고 외우던 네 모습이 선해. 그리고 있잖아. 왜, 그 뭐냐 추석 저녁때 우리 마을 해내지, 그리고 아랫마을 토내지, 웃마을 벌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면민 콩쿠르에 나가 ‘한번 준 마음인데’를 불러 삼등 했잖아, 삼등! 그런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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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그리움 2020.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그리운 얼굴들~ 괴로운 통증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서성이는 마음 아무리 외쳐도 불려도 대답 없는 그리운 사람들~ 수없어 참아왔던 눈물은 소리 없이 바람에 나부낀다 병든 몸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것만 같아 간신히 버티지만 외로움에 지쳐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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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그리운 얼굴들~ 괴로운 통증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서성이는 마음 아무리 외쳐도 불려도 대답 없는 그리운 사람들~ 수없어 참아왔던 눈물은 소리 없이 바람에 나부낀다 병든 몸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것만 같아 간신히 버티지만 외로움에 지쳐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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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그리움 2020.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그리운 얼굴들~ 괴로운 통증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서성이는 마음 아무리 외쳐도 불려도 대답 없는 그리운 사람들~ 수없어 참아왔던 눈물은 소리 없이 바람에 나부낀다 병든 몸 버티지 못하고 쓰러질 것만 같아 간신히 버티지만 외로움에 지쳐 견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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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종의 명곡 - 그리운 얼굴-가사있음 202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